BOE presentation slide at ICDT 2026 comparing anti-reflection methods and highlighting the transmission rate advantages of COE over CPOL.

[ICDT 2026] BOE, 초대형 OLED의 핵심은 ‘반사율 저감’… COE 기술로 해법 제시

ICDT 2026에서 CPOL, COE, Semi-Transparent Film 등 다양한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 방식을 비교 발표 중인 BOE

BOE가 ICDT 2026에서 초대형 OLED의 반사율 저감을 위한 해법으로 기존 CPOL 구조 대신 COE와 Semi-Transparent Film을 활용한 무편광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출처: 유비리서치)

ICDT 2026에서 BOE는 ‘Application of ACR Optimization Technology for Wide Viewing Angle in Large-Size OLED Displays’ 발표를 통해 초대형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경쟁 요소로 반사율 저감과 ACR(주변광 대비 명암비) 개선을 제시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이 초대형 TV, 상업용 사이니지, 비디오 월 등으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밝기 경쟁을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의 시인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내 조명이나 외부 광원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반사광에 의해 화면 품질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하느냐가 핵심 기술이다.

BOE는 반사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대형 OLED에서 반사 특성의 구조적 차이에 주목했다. 기존 OLED에서는 표면 반사와 내부 반사가 혼합되어 나타나지만, 초대형 OLED에서는 AG(Anti-Glare)와 확산층 때문에 난반사가 주요 반사 성분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단순히 표면 반사를 줄이는 것 보다는 내부 반사 자체를 줄이는 것이 ACR 개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BOE는 6.9% 수준의 반사율과 200:1 이상의 ACR(100 lux 기준) 특성을 가진 81인치 P0.9 초대형 OLED를 개발했으며, 500nit 이상의 밝기와 5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확보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seamless tiling(무경계 연결) 구현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베젤을 줄이는 동시에 개구율(aperture ratio)을 낮추는 설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개구율이 낮아지면 투과율이 감소하고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사율, 투과율, 수명 간의 균형 설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BOE는 기존 CPOL(원형 편광판)을 사용하는 패널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CPOL은 반사 억제에는 효과적이지만, 투과율이 낮아 초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요구되는 수명과 밝기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BOE는 CPOL 대신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와 semi-transparent film을 활용한 무편광(non-polarizer) 구조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해당 구조는 높은 투과율을 기반으로 수명과 밝기 특성을 확보하면서도, 반사율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초대형 OLED에 보다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BOE가 제시한 무편광 방식은 초대형 OLED에서 반사율, 투과율, 수명, seamless tiling 요건을 함께 맞출 수 있다. COE와 semi-transparent film을 활용한 구조는 기존 CPOL 대비 초대형 OLED에 더 적합한 해법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향후 초대형 상업용 OLED 디스플레이 개발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유비리서치 김준호 애널리스트(alertriot@ubi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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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ual illustration of the iPhone Air display market showing Samsung and LG as primary suppliers and BOE as a future contender.

iPhone 18 Air, 디스플레이 보수 전략 유지…COE 도입은 연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아이폰 18 Air 공급망과 2028년 이후 진입이 예상되는 BOE

아이폰 18 Air는 기존 패널을 재사용하며 삼성과 LG가 공급을 주도할 전망이다. BOE의 COE 적용 패널 공급은 2028년 이후로 예상된다. (제작: Google Gemini)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iPhone 18 Air에는 전작인 iPhone 17 Air와 동일한 OLED 패널이 적용되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패널 자체를 변경하기보다 모듈 일부만 교체하고, 기존 패널을 재사용하는 전략에 무게가 실린다. 아직 전 세대 패널 재고가 남아 있다는 점도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해석된다.

사양 변화 역시 ‘디스플레이 스펙의 전면 교체’보다는 사용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iPhone 18 Air가 카메라를 2개로 구성하고, 스피커 용량을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Air 모델은 큰 구조적 변화 없이 핵심 부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상품성을 보완하는 형태가 유력해 보인다.

이 같은 흐름은 COE(Color on Encapsulation) 적용 일정과도 맞물린다. 기존에는 2027년 iPhone에 COE가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지연돼 2028년 또는 그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iPhone 17 Air 시리즈의 연간 패널 출하량이 1,000만 대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iPhone 라인업 가운데 가장 낮았다는 점은 신공정·신기술을 조기에 적용하기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량이 제한적인 Air 시리즈에서 공정 전환 리스크를 먼저 감수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공급과 비용 효율을 우선하는 판단이 자연스럽다는 분석이다.

패널 공급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심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iPhone 18 Air의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예정이며, BOE는 공급망 진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BOE는 2028년 이후 COE가 적용된 Apple용 OLED 패널 공급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인 만큼, Air 시리즈에 패널을 공급하는 시점 역시 2028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시 전략 변화도 주목된다. iPhone 18부터는 ‘노멀 모델’이 기존처럼 하반기에 다른 모델들과 함께 출시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iPhone e 시리즈와 함께 이듬해 상반기에 2종이 동시에 출시되는 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라인업을 반기 단위로 재편함으로써 수요를 분산하고, 모델별 생산 및 재고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적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비리서치 김준호 애널리스트(alertriot@ubi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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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플렉스 매직 픽셀’과 CoE 기술 적용: 프라이버시 보호와 최상위 화질 동시 구현

삼성디스플레이 FMP OLED, 시야각 차단 가능한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에서의 Flex Magic Pixel™

삼성디스플레이가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 기기에 혁신적인 시야각 조절 기술인 ‘플렉스 매직 픽셀(Flex Magic Pixel™)’을 적용하여,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프라이버시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핵심 OLED 기술인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와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렉스 매직 픽셀’은 지난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돼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과 결합해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이다. 사용자가 은행 앱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화면을 정면에서만 선명하게 보이도록 조절하고, 옆에서 보는 시야에서는 화면이 흐릿하거나 보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개인 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기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필름은 디스플레이 위에 부착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화면 밝기를 떨어뜨리거나 화질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었고, 필름의 두께로 인해 디자인 유연성이 제한되며, 항상 고정된 시야각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도 한계가 명확했다. 반면, ‘플렉스 매직 픽셀’은 이러한 기존 필름이 지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플렉스 매직 픽셀’은 단순히 특정 각도에서 빛을 차단하는 필름 기술을 넘어, OLED 픽셀 자체의 정교한 제어를 통해 시야각을 조절하는 기술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플렉스 매직 픽셀’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CoE 기술과 결합해 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CoE 기술은 기존 OLED 패널의 편광판을 제거하고 컬러 필터를 봉지층 위에 직접 형성함으로써, 디스플레이의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빛 투과율을 향상시켜 압도적인 밝기와 뛰어난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CoE 기술로 확보된 높은 밝기와 유연성이 ‘플렉스 매직 픽셀’의 기능 구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플렉스 매직 픽셀’ 활성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빛 손실을 CoE 기반의 고휘도 화면이 상쇄하고, 폴더블, 롤러블 등 차세대 폼팩터에도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한다.

‘플렉스 매직 픽셀’과 CoE 기술의 결합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압도적인 화질과 디자인 유연성을 제공하여 차재용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확장 적용될 전망이다.  

향후 ‘플렉스 매직 픽셀’의 적용은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2025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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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isionox Technology Innovation Conference] 두 저 혁신연구소 총경리 “저전력구동을 위한 3대 기술 방향으로 6개의 업적 이뤄내

2021년 Visionox Technology Innovation Conference에서 혁신연구소 공정연구개발센터 두 저(杜 哲)총경리는 저주파 구동, 발광, 광 추출 등 패널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한 기술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두 저 총경리는 저주파 구동 부분에서 “LTPS TFT의 높은 이동성과 IGZO TFT의 낮은 누설전류의 특성이 결합된 LTPO TFT의 기술적 특성으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배열 스택 구조의 개발, 공정 온도 등의 변수 최적화, 새로운 회로 구성 개발 등의 솔루션으로 LTPO 기술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LTPO 기술뿐만 아니라 저주파 LTPS 기술로 기존의 LTPS 소비전력 대비 10% 감소한 성과를 이뤘다”고도 언급했다.

OLED 소자 성능 향상에 따른 전력 소모 감소 부분에서는 “고효율의 발광재료와 최적화된 소자 구조를 활용하여 tandem 구조를 제작한 결과, 단층 구조 대비 전력소비를 최대 30%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광 추출기술 부분에서는 “color filter on encapsulation(COE)기술을 개발하며 반사율을 6% 이내로 억제시키면서 편광판이 사용된 OLED보다 소비전력을 20% 이상 저감하였으며, micro lens array(MLA)기술에서는 색 편차(JNCD: 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가 4.2 기준에서90% 이상의 밝기 균일성과, 12%의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두 저 총경리는 Visionox의 저전력 기술의 검토 및 전망에 대하여 “Visionox는 구동과 발광, 광 추출기술의 3가지 방향으로 LTPO 와 저주파 LTPS, 고효율 소자와 적층 레이어 구조, COE와 MLA기술 등 6개의 업적을 이뤄냈으며 추가적으로 보조 음극 기술과 향상된 디바이스 기술, 고급 CPL 기술 등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 Visionox Technology Innovation Conference’에 대한 자세한 발표 내용은 [유비리서치 12월 2주차 중국동향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현재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유비리서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케이피에스, LG디스플레이에 OLED PPA 장비 공급…17억 규모…外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케이피에스가 LG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장비를 공급한다. 케이피에스는 19일 LG디스플레이와 17억4000만원 규모 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납품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케이피에스가 공급하는 건 PPA(Pixel Position Accuracy)장비다. PPA는 OLE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마스크가 설계 위치에 정확히 인장됐는지 확인하는 장비다. 마스크의 홀의 크기나 위치 등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해 OLED 소재 증착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케이피에스는 OLED 장비 제조사다.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처짐 없이 정확한 위치에 인장해 프레임에 고정하는 인장기를 주로 만들고 있다. 인장기는 OLED 생산 수율 저하의 주요 요인인 유기재료의 불균일한 증착 및 혼색의 원인이 되는 마스크의 처짐 문제 등을 해결하기 때문에 OLED 패널 제조에 꼭 필요한 핵심 장비로 분류된다.

[디지털데일리=김도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 사업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핵심 장비 협력사를 추가해 수율(양품 비율) 및 품질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 잉크젯 장비 이원화를 검토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양산할 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크게 3가지 층으로 나뉜다. ▲발광원을 조정하는 박막트랜지스터(TFT) ▲청색 OLED 발광원 ▲QD 발광층 등이다. 이중 QD 발광층에 잉크젯 프린팅 공정이 적용된다. 잉크젯 프린팅은 잉크젯 헤드(노즐)를 이용해 잉크를 도포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재료를 원하는 위치에 분사한다는 의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색 소재를 증착한 뒤 잉크젯 방식으로 발광층에 적색과 녹색을 입힌다. 열을 가하는 증착 방식 대비 간단한 공정과 적은 재료 손실 등이 장점이다. 문제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유기물 소재의 잉크 전환과 관련 장비 소프트웨어(SW) 구현 등이 쉽지 않다.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OLED가 LED에 비해 수면 및 대사 장애를 유발할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TV와 같이 다양한 스크린에 노출된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은 빛을 방출하며 전력 효율이 좋은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 LED)를 사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LED는 상당한 양의 블루 라이트를 방출하며 블루 라이트는 사람의 수면 주기에 영향을 미쳐 각종 대사의 이상을 일으켰다. 반면 최신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s,OLEDs)는 LED에 비해 적은 양의 블루 라이트를 방출하며 수면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적었다.

[머니투데이=권태혁 기자] 한밭대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학과 박현지(사진 왼쪽), 이성지(사진 오른쪽) 석사과정생이 제주 ICC에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1(OPC 2021)’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석사과정생은 ‘Quantum Dot Color Conversion Efficiency improvement using Mixed Scattering Particles’ 논문을, 이 석사과정생은 ‘On Chip Color Filter Top Emitting Whit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Full-color Displays’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연구주제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의 핵심요소기술에 관련한 것이다. 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 받았다.

 

삼성 전자, ‘Galaxy Z Fold3’에 신기술 적용으로 기술 격차 더 벌린다.

유비리서치에서 최근에 발간한 ‘2021 OLED 부품소재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전자에서 올 8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Galaxy Z Fold3’에는UPC(under panel camera)와 pol-less(혹은 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COE), S펜 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면 카메라를 화면 밑에 위치시켜 스마트폰의 풀 스크린을 구현하는 기술인 UPC는 투명 PI 기판 사용과 레이저 패터닝 등 여러 기술들이 언급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캐소드 전극을 레이저로 패터닝 하고 카메라 부근의 해상도를 달리하여 최대한의 투과율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투명 PI 기판은 TFT의 높은 공정 온도로 인해 양산 공정에는 적용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광판을 칼라 필터와 저반사 기술로 대체하는 기술인 pol-less는 많은 패널 업체들이 개발하였지만, 편광판 만큼의 외광 반사 방지 효과를 보이지 못해 적용하지 못했다. 편광판은 외광 반사 방지에는 효과적이나, OLED 발광층으로부터 발생하는 빛의 양을 50% 이상 저감 시킨다. 편광판을 제거하면 동일 전력에서 더 많은 빛을 외부로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휘도를 구현한다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칼라 필터와 저반사 필름, 블랙pixel define layer(PDL)을 적용하여 pol-less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S펜은 최종적으로 electro-magnetic resonance(EMR) 방식이 적용되며, UTG도 전작에 사용되었던 30 um 두께의 제품이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금속 재질인 디지타이저의 유연성 이슈 때문에 디지타이저가 필요 없는 AES 방식도 고려가 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패널 양면에 디지타이저가 각각 위치하는 방식으로 S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간된 ‘2021 OLED 부품소재 보고서’는 폴더블 OLED 개발 동향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의 개발 동향, TV용 소재 개발 동향 등을 수록하였으며, 모바일 기기와 TV용 소재에 대한 시장 전망을 다루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