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LED, solution process OLED 후공정 양산 라인 구축 시작
JOLED가 중형 크기의 solution process OLED 양산을 위해 후 공정 라인을 치바 사업소에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는 노미 사업소에서 TFT 공정부터 인쇄 공정까지인 ‘전 공정’이 진행된 뒤, 치바 사업소에서 모듈 공정과 최종 검사까지 진행되는 ‘후 공정’이 실시된다.

2019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11.7억달러로 성장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이끌고 있는 OLED 패널 시장에 중국 업체들의 진입이 가시화되며 OLED 발광재료 시장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발광재료 시장은 11.7억달러로 예상되며, 2021년과 2023년은 각각 18.7억달러와 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ASUS. 최초의 solution process OLED 상용화 모니터인 ‘PQ22UC’ 판매 시작
ASUS가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가 적용된 모니터인 ‘PQ22UC’를 호주와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018년에 열린 CES 2018에서 공개된 ‘PQ22UC’는 최초로 상용화 된 solution process OLED 모니터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9 OLED KOREA] 차세대 청색 발광재료인 TADF와 Hyperfluorescence의 최신 성능 공개
2019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OLED KOREA에서 CYNORA와 Kyulux가 각각 최신 청색 TADF 성능과 청색 hyperfluorescence의 성능을 공개했다.
CYNORA의 chief marketing officer인 Andreas Haldi는 현재 CYNORA가 개발한 blue TADF emitter의 색좌표는 0.13, EQE는 20%, 수명(LT95@1,200nit)은 5시간이라 밝혔다.

갤럭시 F의 폴더블 OLED 재료비는 얼마일까?
올해부터 시판될 예정인 폴더블 폰 갤럭시 F의 출고가가 얼마가 될지는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갤럭시F가 사용하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회사는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갤럭시F는 OLED 사이즈가 7.29인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이다.

[28TH FINETECH JAPAN] JDI와 JOLED, 중형 OLED 시장 공략 위한 협력 강화 발표
2018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8TH FINETECH JAPAN에서 JDI와 JOLED는 중형 OLED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JDI는 JDI만의 설계 노하우와 생산 인프라, 판매 채널을 통해 JOLED의 solution process OLED를 산업기기용 디스플레이 시장이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등 중형 OLED 시장에 적극 공략할 것을 발표했다.

JOLED, 잉크젯 OLED 기술을 대거 소개
파인텍 재팬에서 JOED가 처음으로 부스를 열었다.
파나소닉의 잉크젯 OLED 기술을 전수 받아 OLED 패널 사업을 하고 있는 JOLED는 올해 초부터 의료용 모니터를 판매하고 있다. 내년에는 Asus에서 JOLED에서 만든 잉크젯 OLED TV도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 제품은 의료용 OLED 모니터와 게임용 OLED 모니터를 포함하여 차량용 OLED, OLED TV 3 종류이다.

[ICEL 2018] 차세대 발광재료로 주목 받는 TADF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ICEL 2018에서 다수의 연사자들은 OLED 시장이 점점 더 성장함에 따라 OLED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재료 개발이 필수적이라 역설하였으며 그 대안이 될 재료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를 언급하였다.

[ICEL 2018] OLED TV 성능 개선을 위한 LG Display의 향후 도전 과제는?
10월 15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ICEL 2018에서 LG Display의 윤수영 연구소장은 OLED TV의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을 위한 도전 과제를 발표하였다.윤 연구소장은 “2013년 LG Electronics 단 하나뿐이었던 OLED TV set 업체는 2016년 10개, 2018년 15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다수의 TV set 업체가 OLED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CYNORA, LG Display와 TADF 상용화 공동 개발 계약 연장 발표
TADF 개발 업체인 CYNORA는 LG Display와 공동 개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 년 동안 진한 청색(deep blue) TADF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TADF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IMID 2018] 청색 TADF와 hyperfluorescence, 효율과 수명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8월 3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고 있는 IMID 2018에서 Kyulux의 CEO, Junji Adachi는 기존의 형광재료 host와 dopant에 TADF dopant를 첨가하는 hyperfluorescence의 성능들을 공개했다.

JOLED 470억엔 조달, 자동차용 solution process OLED 사업 박차 가한다.
세계 최초로 solution process OLED 제품화에 성공한 JOLED가 23일 제 3자 할당 증자로 총 470억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JOLED에 따르면 Denso가 300억엔, Toyota Tsusho가 100억엔, Sumitomo chemical이 50억엔, SCREEN Finetech Solutions이 20억엔을 투자할 것이며, Denso와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개발을, Sumitomo chemical과는 solution process용 OLED 재료 개발에 협력 할 것으로 알려졌다.

LG Display의 대면적 OLED 사업 집중, 발광재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 이끌까
LG Display가 7월 25일에 진행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OLED 재료업체, 중국으로 가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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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LED 재료업체가 중국에 R&D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중국 청두에 OLED 재료 테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erck 또한 지난 20일 상하이에 OLED Technology Center China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폴더블 OLED 상용화 눈앞, 해결해야 할 기술과제는?
최근 스마트폰의 휴대성은 유지한채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더 넓은 화면과 고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테블릿 PC의 컨셉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에서도 올해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FMM, 국산화 앞당겨지나
Fine metal mask(이하 FMM)은 화소와 RGB 유기물을 증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FMM은 OLED의 해상도와 수율을 결정짓는 요소로서 작용되나, 현재 FMM은 증착 공정시 열팽창이 일어나거나 무게에 의한 섀도우 현상이 발생하는 한계에 봉착해 있다.

BLUE OLED, WRGB OLED의 경쟁자로 급부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LCD와의 가격 격차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quantum dot 기술을 적용한 LCD TV(QD-LCD TV)업체들이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액 공정용 OLED 양산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유비리서치가 개최한 OLED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서민철 교수는 대면적 TV 제조를 위한 용액 공정용 OLED 공정 현황을 발표하였다. 서민철 교수는 용액 공정용 OLED의 양산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4가지의 기술과제가 남아있다고 강조하였다.

BLUE OLED가 OLED TV에 사용될 수 있을까?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TV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blue OLED + QDCF(이하 blue OLED)를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 했다. Blue OLED는 blue OLED에서 발광 된 청색광이 quantum dot층과 color filter를 통과해 red와 green 색을 나타내는 기술이다(b). OLED TV에 사용중인 WRGB OLED는 백색광이 칼라필터를 통과해 RGB 색상을 구현하는 방식이다(a).

Idemitsu Kosan, 중국 성도시에 OLED 재료 전문 자회사 설립
Idemitsu Kosan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쓰촨성 성도시 성도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Chengdu Hi-tech Industrial Development Zone) 정부와 계약을 맺고 현지 법인을 설립할 것을 보도했다.

차세대 발광재료,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제 4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차세대 발광재료 개발 선두 주자인 Kyulux와 CYNORA가 연구결과와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발표하였다.
Kyulux의 CEO, Junji Adachi는 ‘기존의 형광재료 host와 dopant에 TADF dopant를 첨가하는 형태의 hyperfluorescence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perfluorescence의 발광 반치폭은 TADF의 약 35% 수준이며, 휘도는 약 2배이상이며, 이 재료가 TADF가 가진 단점(넓은 반치폭과 낮은 휘도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