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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일렉]올 가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온다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시대 임박

올 가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온다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시대 임박

유비리서치, 2023 OLED & Micro Display 애널리스트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7월 5일 (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 OLED & Micro Display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비리서치는 이번 세미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디스플레이 산업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의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ID 2023 Keynote] Tianma, ‘2+1+N’ 전략으로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업체로 도약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ID 2023에서 Tianma 회장 Charles Peng이 ‘New Trends and Strategies for the Display Industr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Charles Peng 회장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LCD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AMOLED의 비율은 증가하여 2024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Tianma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중국업체들 중 BOE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 OLED 패널 공급업체인 Tianma가 2023년 1분기에 BOE 다음으로 많은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중국 업체들 중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BOE 다음으로 Visionox가 쭉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1분기 처음으로 Tianma에게 자리를 내줬다.

2023 OLED KOREA Conference “프리미엄 전자제품의 대명사 OLED와 미래 산업의 기대주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가 개최하는 OLED KOREA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7회를 맞는 OLED KOREA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지의 디스플레이 최고 권위자들이 모인 비즈니스 컨퍼런스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2027년 5,000만대 넘을 것으로 예상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3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OLED 출하량은 2023년 1,890만대에서 연평균 28.1%의 성장률로 2027년에는 5,0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TV뉴스] 애플이 뛰어든 마이크로 LED, 대세 될까?/[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초대석]

마이크로 LED가 스마트워치나 가상현실 기기같은 소형 스마트기기를 통해 돌파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가 디스플레이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전문가이신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 모셨습니다.

BOE B20라인의 착공식 2023년 2월 10일에 열린다.

BOE의 6세대 LTPS LCD 라인인 B20이 2월 10일에 북경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B20 라인의 캐파는 월 45K이며, LTPS TFT공정 위주지만 월 15K 정도의 oxide TFT 라인도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제품에는 oxide TFT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터치 필름 없이 터치 되는 노트북 나온다…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대면적’ 터치 일체형 OLED 개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세계 최초로 ‘대면적’ 터치 일체형 OLED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OLED에 적용해왔던 터치 일체형 기술을 중형 ‘노트북용 OLED’로 확대 적용, 1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접고, 늘리고…전시 동향으로 본 폴더블 IT기기 동향

최근 패널 업체들이 폴더블 OLED 개발의 박차를 가함에 따라 폴더블 폰뿐만 아니라 폴더블 태블릿 PC, 폴더블 노트북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고 있다. 패널 업체들의 전시 제품을 기반으로 개발 동향을 살펴본다.

2023년형 Gram에 최초 OLED 탑재, 삼성디스플레이의 rigid OLED 적용

LG전자가 출시하는 2023년형 Gram 신제품 Gram Style과 Gram Ultraslim에 삼성디스플레이 rigid OLED 패널이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2 라인에서 스마트폰과 IT 제품용 rigid OLED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G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OLED evo, 일본 현지 매체로부터 극찬, OLED TV 경쟁력 입증

LG전자의 OLED evo가 압도적인 화질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 시청 경험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TV로 선정됐다. LG전자의 OLED evo(모델명: 42C2)가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AV 전문매체 중 하나인 음원출판(音元出版)이 주관하는 ‘VGP(Visual GrandPrix) 2023’ 어워드의 최고상인 금상과 영상부문 비평가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상반기 내 QD-OLED TV로 국내 시장 진출

삼성전자가 오는 상반기 국내에 QD-OLED TV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이후 10년만의 국내 OLED TV 시장 재진입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55인치 OLED TV(KQ55C95A)의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BOE, Apple 아이폰향 인증 평가용 모듈 라인 투자 검토

BOE가 B11 면양 공장에서 Apple 아이폰향 모듈 골든 라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투자되는 모듈 골든 라인은 아이폰향 인증 평가용 라인이며, 2023년 초 투자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Oppo와 Honor, 이달 말 폴더블 신제품 출시

Oppo와 Honor에서 이달 말 폴더블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Oppo에서는 clam-shell 타입과 book 타입 각각 1종씩, Honor에서는 book 타입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비리서치 2022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 (11월 09일)

11월 09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개최될 OLED KOREA와 2023년 상반기 결산 세미나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 Merck, 2.5 이하 저유전율 TFE용 유기 재료 샘플 개발 완료

2022년 11월 9일에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유비리서치의 ‘2022년 하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Merck는 SNR을 줄이기 위한 TFE용 저유전율 유기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상용화 중인 TFE용 유기 재료의 3.1 유전율 값을 2.5 이하까지 낮추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BOE, 미지급 장비 구매 대금 단계적으로 해결 예정

BOE가 신용도 회복을 위해 장비 업체들에 대한 구매 대금을 단계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OE의 디스플레이 CEO Wang Xiping은 BOE가 장비 업체들에게 아직 지급하지 않은 장비 구매 대금을 단계적으로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IT용 OLED, 연평균 39%의 성장률로 2027년에는 4,880만대 출하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2 중대형 OLED Display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tablet PC와 monitor, notebook 등의 IT용 OLED 출하량이 2022년 950만대에서 연평균 39%의 성장률로 2027년에는 4,8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6세대 flexible OLED 라인 재편되나

유비리서치에서 최신 발간한 ‘2022 OLED 디스플레이 반기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내 6세대 flexible OLED 라인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KES 2022 한국전자전, LG전자 전시 동향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LG전자가 OLED TV와 OLED 모니터, 투명 OLED 사이니지 등을 테마에 맞게 배치해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전시하였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주도권은 누가 잡나?

9월27일과 28일 양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Sheraton Novi 호텔에서 2022 Vehicle Display & Interface Symposium이 개최되었다. 미국은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관련 부품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독일 IFA 전시에 참가한 프리미엄 TV 승자는 누구?! 디스플레이 전문가의 평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에 3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생소한 유럽의 가전업체들과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프리미엄 TV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참가 업체들의 전시 동향을 알아보고 프리미엄 TV의 주관적인 순위를 정해 봤습니다.

LG디스플레이, 차세대 VR 디바이스는 OLEDoS 유력

LG디스플레이 양준영 상무는 1일 열린 디일렉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OLED 기술력 향상으로 인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트렌드가 기존에 사용되던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에서 OLEDoS(OLED on silicon)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부품소재 35.5억 달러, 전 분기대비 7.9% 하락

유비리서치에서 분기별 발간하는 “3Q22 OLED Components & Material Market Track”에 의하면 2022년 2분기 주요 부품소재 시장은 35.5억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7.9% 하락하고, 전년 동분기 대비 8.9% 상승하였다. 전분기 대비 2분기 부품소재의 시장이 축소한 주요 이유로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BOE, LG 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이 감소하였기 떄문이다.

[IFA2022] OLED TV 전시동향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미국과 아시아 위주의 업체들이 많이 참가하지만, IFA는 베를린에서 열리기 때문에 유럽의 TV 업체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가전 이벤트이다. 물론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업체들도 모두 참가한다.

[IFA2022] 삼성전자의 QD-OLED TV 전시, 실수인가? 어쩔수 없었나?!

IFA2022의 삼성전자 Neo QLED TV 부스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유럽의 프리미엄 TV 시장의 공략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준비한 Neo QLED TV 부스존에는 65인치와 55인치 QD-OLED TV가 각 1대씩 통로변에 설치되었다. OLED TV 시장 최대 수요처인 유럽 시장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지못해 준비한 것처럼 왜소해 보였다.

[IFA2022] 삼성전자의 Neo QLED TV와 Micro-LED TV 전시

CES와 마찬가지로 IFA에서도 삼성전자가 어떤 제품을 어떻게 전시하느냐는 전세계 가전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사이다. TV와 IT, 스마트폰 산업에서 삼성전자의 전시는 현재 가전 시장과 향후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이기 때문이다.

[IFA2022] LG전자는 프리미엄 TV로서 승부한다

IFA2022의 LG전자 TV 부스는 향후 LG전자가 가져갈 TV 사업 방향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다. LG전자는 중국의 저가 TV에 대응하기 위해 값싼 TV로서 수량을 채우기 보다는 영업 이익이 높은 프리미엄 TV로서 알찬 사업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