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OLED 시장에 미칠 영향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산업에도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상지인 우한은 중국 디스플레이 메이커들이 대단위로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산업에도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상지인 우한은 중국 디스플레이 메이커들이 대단위로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OLED의 청색 발광재료를 개발하고 있는 CYNORA는 2020년 3월 3일 기존의 청색 형광보다 15% 효율이 향상된 새로운 청색 형광 에미터(emitter)를 상용화한다고 발표하였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한국내 첫날 개통량이 작년 갤럭시S10의 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28일 한국의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7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개통량은 약 7만800대로 추산하고 있다. 이 수치는 작년 3월 출시된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 14만대 수준과 비교하면 50% 정도 적은 값이다.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 생산에서는 독점 시장을 가진 OLED 최고 기업이지만, 2019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시장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다음으로 flexible OLED 라인을 건설하고 패널 판매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2019년에는 BOE에 밀려 Huawei의 P30 Pro 모델에 flexible OLED를 공급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에는 Mate30 Pro에 패널 공급을 성공하였으며, Apple에 iPhone용 flexible OLED 공급을 시작했다.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 ODM 메이커인 Compal이 키보드가 장착될 수 있는 프로토타입 foldable hybrid tablet을 개발했다. Lenovo의 ThinkPad X1 Fold와 비슷한 Compal의 FlexBook은 13.1인 tablet 모양으로서 하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2개의 USB-C 단자,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다.
이번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iPhone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 정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oxconn의 iPhone 공장은 중국 장저우와 선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두곳에서 iPhone의 90%가 제조되고 있다.
Foxconn의 장저우 인력은 16만명 정도이지만 춘체 연휴후 복귀한 인력은 10% 정도에 불과하며, 선전 공장은 아직 생산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유비리서치의 “2020 OLED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OLED 매출액은 385.3억달러로서 2019년 매출액 327.8억 달러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예상 출하량은 2019년 5.59억대 보다 18.4% 증가한 6.62억대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언팩 행사를 앞두고 폴더블폰 커버 윈도우 소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갤럭시폴드가 보호필름 뜯김 이슈로 출시가 수 개월 연기되었던 해프닝이 있었고, CPI(Colorless Polyimide)의 대체재로 떠오른 UTG(Ultra Thin Glass)가 큰 이슈없이 양산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재팬디스플레이(JDI)가 31일 일본 이치고 에셋 자산운용 (Ichigo Asset Management) 으로부터 최대 1080억엔(약 1조1823억원)의 출자를 받기로 최종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동사는 그동안의 채무를 해소하고, 지문센서 등 신규분야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폰용 OLED에 대한 투자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이치고는 504억엔으로 우선주를 인수하고 의결권 44%를 확보하여 최대주주에 오른다. 나머지 504억엔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인수하나, 1년후에는 […]
세계 최초로 LCD TV를 선보였던 Sharp가 오는 8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엘지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를 이용해 OLED TV를 양산한다. 외신에 따르면, Sharp는 올 상반기에 엘지 디스플레이로부터 4K 해상도의 55인치와 65인치 대면적 OLED를 납품 받기로 결정하였으며 가격은 30만엔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JOLED는 AGC가 개발한 평면 사이니지인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에 ink-jet printing OLED가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AGC의 ‘infoverreTM Paper-like Screen Series’는 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여 전체 패널 두께가 9 mm 이하로 양면 표시가 가능한 제품이다. JOLED에 따르면 이 사이니지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광고용이나 수납식 패널 등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2020년 11월부터 제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OLED에 사용되고 있는 원형 편광판은 OLED 패널 표면의 반사광을 차단하여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판 종류나 패널 크기와 관계없이 원형 편광판은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엘지 디스플레이 CEO 정호영 사장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2월말 노트북용 4K 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평가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2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자동차에 사용되면 플렉시블 OLED는 필수적인 부품이 될 것으로 모두 전망하고 있다.
2019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29th FINETECH JAPAN에서 V-technology는 1,000ppi까지 구현 가능한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폴더블 OLED용 커버 윈도우 소재는 현재까지 모두 colorless PI(PolyImide)이며, 이를 공급하고 있는 소재 업체들은 Colorless PI의 손상을 방지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통 커버 윈도우 상단에 하드 코팅을 적용하고 있다.
2019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29th FINETECH JAPAN에서 BOE는 향후 폴더블 기기용 OLED의 개발 방향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BOE는 지난 11월 Motorola의 폴더블 폰인 ‘Moto RAZR 2019’에 사용되는 폴더블 OLED를 공급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