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i GT-Air 3 Smart featuring an OLEDoS HUD that projects navigation and speed in the rider’s field of view

OLEDoS 기술로 진화한 스마트 헬멧, Shoei GT-Air 3 Smart 공개

일본의 프리미엄 헬멧 제조사 쇼에이가 프랑스의 증강현실 전문 기업 아이라이트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완전 통합형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HUD) 헬멧인 GT-Air 3 Smart를 발표하며 스마트 헬멧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소니의 OLED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적용한 HUD이다.

Shoei GT-Air 3 Smart 헬멧 내부 HUD 투영 화면

Shoei GT-Air 3 Smart의 HUD가 시야 전방에 주행 정보를 투사하는 모습. (출처: SHOEI)

기존 LCD나 프로젝션 방식은 크기와 무게, 전력 소모, 밝기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헬멧 내부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라이더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초소형·고해상도·저전력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했다. OLEDoS는 실리콘 기판 위에 OLED 픽셀을 집적한 구조로, 작은 크기에서도 풀컬러 FHD 해상도를 구현하며 3,000니트의 밝기를 제공한다. 이는 직사광 조건에서도 완벽한 가시성을 보장하고, 라이더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속도, 내비게이션, 알림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HUD 정보가 라이더 시야 약 3미터 앞에 투사되어 눈의 초점 전환 부담을 줄이고 반응 속도를 32% 단축시킨다. 배터리 효율 또한 개선되어 혼합 사용 기준 10시간 이상 지속이 가능하며, 발열이 적어 헬멧 내부 전자부품의 안정성을 높인다. 무엇보다 OLEDoS의 초소형화 특성은 헬멧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면서도 HUD, 오디오, 통신 모듈을 완전 통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헬멧을 넘어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한 사례다. 쇼에이는 AIM(Advanced Integrated Matrix) 복합 구조 쉘과 통풍 시스템, CNS-1C 페이스 쉴드 등 기존 프리미엄 헬멧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OLEDoS 기반 HUD를 결합했다. 아이라이트는 자사의 통신 기술과 오디오 시스템을 더해 무제한 거리·무제한 사용자 연결, 능동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Siri와 Google Assistant 지원을 구현했다.

유비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쇼에이가 보유한 관련 특허(US Patent 12,342,893과 EP3888482 등)와도 긴밀히 연결된다. 이들 특허는 헬멧에 HUD를 통합하는 광학 구조와 스크린 장치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발광원과 반사 광학계를 통해 라이더 시야에 가상 이미지를 형성하는 구조를 설명하며, 디스플레이 소자를 특정 기술로 제한하지 않고 OLED, MicroLED 등 다양한 구현을 포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실제 제품에서는 OLEDoS가 선택되어 초소형·고휘도·저전력이라는 특성을 통해 특허에서 정의한 구조적 요구사항을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시켰다. 즉, 이번 GT-Air 3 Smart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 아니라, 쇼에이가 수년간 준비해온 특허 전략과 기술적 연구가 결실을 맺은 결과물이다.

이번 신제품은 2025년 EICMA에서 공개되었으며 2026년 여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내 가격은 약 1,199달러로 발표되었고, 쇼에이는 향후 3년 내 매출 30억 엔과 영업이익 수억 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Air 3 Smart는 HUD, 통신, 오디오, AI 기능을 완전 통합한 최초의 상용 헬멧으로, OLEDoS 기술을 통해 라이더의 시야와 반응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이번 발표는 헬멧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스마트 헬멧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yeLights HUD 모듈과 소니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yeLights HUD 모듈 구성과 소니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적용. (출처: EyeLights)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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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마, TIC 2025에서 미래 디스플레이 로드맵 전격 공개

11월 18일, ‘혁신,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2025 티안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TIC 2025)가 우한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유비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핵심 발표와 기술 동향을 종합해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올해 TIC에는 정부·학계 관계자, 글로벌 산업 체인 파트너, 투자 기관, 미디어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티안마가 추진하는 기술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이자, 생태 협력과 기술 표준,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을 동시에 발표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장에는 지능형 조종석 생태계, OLED 기술, IT 디스플레이 기술, Micro LED, 지능형 센싱 등 티안마가 전략적으로 강화하는 5대 기술 분야가 각각 전문 세션으로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폰·차량·IT·웨어러블·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를 모두 아우르는 파노라마 전시 공간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특히 ‘Tiangong Screen’ 체험존에서는 시력 보호, 고해상도, 고주사율을 핵심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OLED 기술이 선보였고, ‘Tianxuan Screen’ 전시 구역에서는 Yangwang U9·U7, ZEEKR 009 Glory Edition 및 9X, NIO ES6, Xpeng X9 등 여러 프리미엄 차량 모델을 통해 진화된 차량 디스플레이 경험이 실제 차량 기반으로 구현되었다.

스마트폰용 OLED 기술은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 중 하나였다. 티안마는 지문 인식, 주변광 감지, 패널 수명 모니터링 기능을 단일 패널로 통합한 ‘전면 조도 감지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센서 두께를 99% 줄이고 광 감지 성능을 40배 향상시켜 사용자 경험을 크게 높였다. 더불어 LTPO 3.0 Pro 기반의 회로 최적화를 통해 베젤을 20% 줄여 몰입도를 끌어올린 ‘super narrow bezel’ 기술, 청색·녹색 발광 효율을 개선해 전력 소비를 낮춘 ‘프리미엄 건강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함께 공개되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콕핏의 미래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술들이 대거 등장했다. 49.6인치 규모의 초광각 파노라마 스크린은 계기판, 사이드미러, 룸미러, 센터콘솔을 하나의 대형 스크린으로 통합한 형태로, ACRUS 기반 픽셀 레벨 디밍 기술로 10만:1의 명암비와 낮은 반사율을 구현했다. 또한 12,000니트의 밝기를 갖춘 ‘IRIS HUD 파노라마 스크린’은 주행 정보를 전면 유리에 선명하게 투사하며, 전력과 두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HUD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L자형 곡면 패널을 적용한 1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6초 만에 17인치 화면을 확장하거나 숨길 수 있는 다이내믹 롤업 스크린까지 더해져 차량 실내 UX의 가능성을 크게 확장했다.

티안마 IRIS HUD 파노라마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처: Tianma)

티안마 IRIS HUD 파노라마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처: Tianma)

티안마 49.6인치 커브드 ACRUS 파노라마 스크린 (출처: Tianma)

티안마 49.6인치 커브드 ACRUS 파노라마 스크린 (출처: Tianma)

IT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세대 PC 및 e스포츠 수요를 겨냥했다. 산화물 기반 초저주파 구동을 통해 1Hz에서도 로직 전력 소비를 대폭 줄인 ‘LEAF 2.0’ 기술은 AIPC 시대의 전력 효율 요구에 대응하는 방식이며, 610Hz 주사율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패널은 초고속 응답성과 잔상 최소화로 프로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Micro LED 분야에서 티안마는 자사의 기술 완성도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들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전시는 19인치 IRIS HUD Micro-LED로, 정밀 타일링과 고휘도 설계를 통해 운전자 시야에 2,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전달하는 HUD 솔루션이다. 컴팩트한 구조와 비반사 설계가 특징으로, 향후 고급 차량용 HUD의 경량화, 소형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19인치 투명 Micro-LED 타일링 패널은 60% 투명도와 5,000니트의 밝기를 결합해 차량 내부에서 외부 시야를 유지하면서도 정보 표시가 가능한 차세대 HMI 기술을 보여주었다. 함께 배치된 7.05인치 초슬림 베젤 투명 Micro-LED는 0.1mm 미만의 베젤로 제작되어 투명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강조했다.

전시의 중심에는 108인치 4K Seamless Tiling Micro-LED가 자리했다. 올-레이저 전송 기반의 이 디스플레이는 1500니트 피크 밝기, 0mm 베젤, LTPS 기반 정교한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실제 재생 화면에서는 모듈 경계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매끄러운 심리스 구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Micro-LED가 차량, IT, 상업용 대형 스크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기술적 확장성과 구현 가능성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티안마는 HUD, 투명 패널, 대형 타일링 스크린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실물로 공개하며 자사의 Micro-LED R&D 전략을 명확히 드러냈고, 향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 2025 Micro-LED Display 산업 및 기술 동향 보고서

Panoramic HUD의 미래, Micro-LED가 이끈다

차량 디스플레이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운전자의 전방 시야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점차 차량 내 필수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속도·내비게이션 정보뿐 아니라 증강현실(AR) 콘텐츠까지 투영할 수 있는 Panoramic HUD(PHUD)가 등장하며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PHUD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 Micro-LED가 부상하고 있다.

PHUD는 차량 전면 유리(윈드실드) 전체 또는 그 상당 부분에 걸쳐 정보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넓은 시야각과 고해상도, 높은 휘도를 요구한다. 현재까지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구조는 블랙시트 반사 방식이다. 이는 윈드실드 하단 블랙 밴드 영역을 반사면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광학계가 단순하고 원가 부담이 낮아 자동차 제조사들이 빠르게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미지가 투영되는 높이가 제한되며, 실제로 약 3~6cm 내외로 좁은 세로 범위만 활용할 수 있다.

BMW Panoramic Vision

BMW Panoramic Vision

보다 고급스럽고 몰입감 있는 표현을 위해 일부 고급 차량은 투명 반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방식은 윈드실드 내에 다층 광학 필름을 삽입하거나 특수 구조를 적용해 블랙 밴드 없이 투명한 영역에서도 이미지를 반사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다. 몰입감과 디자인 면에서는 장점이 있으나, 광학 설계가 복잡하고 비용이 높으며 낮은 반사 효율로 인해 고휘도 디스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구조적·기술적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이 바로 Micro-LED다. Micro-LED는 픽셀 단위 자발광 구조로, 1,000니트 이상의 밝기뿐 아니라 30,000~50,000니트급 초고휘도 구현도 가능하면서 동시에 전력 효율이 뛰어나다.

실제로 SID 2025에서 AUO, BOE, CSOT 등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다양한 Micro-LED 기반 PHUD 시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BOE는 6.2인치 Micro-LED HUD에서 0.2mm 이하의 픽셀 피치와 30,000니트(인지휘도 15,000니트) 밝기를 구현했다. CSOT는 14.3인치 대형 Micro-LED PHUD를 통해 45,000니트 (인지휘도 12,000니트) 피크 밝기와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고, AUO도 인지휘도 12,000니트의 13인치 고휘도 PHUD를 선보였다.

AUO 13” PHUD (12,000nits)

AUO 13” PHUD (12,000nits)

BOE 6.2” PHUD (15,000nits)

BOE 6.2” PHUD (15,000nits)

TCL CSOT 14.3” PHUD (12,000nits)

TCL CSOT 14.3” PHUD (12,000nits)

Micro-LED는 단순히 디스플레이 성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Panoramic HUD의 구조와 구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제한적인 반사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곡면 유리 위에 고휘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으며, 투명도와 디자인 자유도까지 만족시키는 거의 유일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Panoramic HUD의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그 중심에는 Micro-LED가 있다. 자동차 시야와 인터페이스의 미래는 Micro-LED 위에서 펼쳐질 것이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마이크로 LED 적용, 차세대 HUD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 경쟁 가속화

올해 들어 CES, Touch Taiwan, SID등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차량용 마이크로 LED HUD 제품에 기업들이 치열한 개발 경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만의 AUO, Innolux, 중국의 BOE, TCL CSOT, Tianma 등 대형 패널업체들은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들은 LCD HUD 제품의 주 공급 업체이다.

AUO는 13인치 마이크로 LED AR HUD를 전시했고, Innolux의 CarUX는 9.6인치 마이크로 LED 반사형 솔루션으로 앞유리에 HUD 구현을 하였다.

AUO-13”-AR-HUD

AUO 13” AR HUD

BOE는 SID에서 두가지 HU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전시하였다. 하나는 6.2인치(624×360) RGB 마이크로 LED HUD, 또 하나는 단색 마이크로 LED HUD로 최대 30만 nits를 달성했다. TCL CSOT는 14.3인치 (1700 x 650) 마이크로 LED PHUD, Tianma는 8인치(1204×608) HUD를 선보였다.

BOE-6.2”-HUD

BOE 6.2” HUD

TCL-14.3”-HUD

TCL 14.3” HUD

Tianma-8”-HUD

Tianma 8” HUD

이 제품들은 마이크로 LED의 특성 우위로 고해상도, 고대비비를 달성해 차별화를 통해 기존의 LCOS 제품의 대체 가능성까지 있다. 따라서, 패널업체들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 경로로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비리서치의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2억4천만대를 넘어설 것이며, Mini-LED, OLED 패널들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술들과의 경쟁 기술로서 최근 들어 Micro-LED 적용 HUD 제품의 업체간 차별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요약하면,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미래의 핵심 디스플레이 시장의 영역 중 하나이다. 최근들어 스마트 자동차의 차별화 경쟁력 요소에서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더욱 패널업체의 필수 경쟁터가 될 것이다. 즉, 차량의 스마트 진화로 HUD가 대중화될 것이며,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대응, 경쟁해야 할 것이다.

유비리서치 김남덕 애널리스트(ndkim@ubiresearch.com)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주도권은 누가 잡나?

9월27일과 28일 양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Sheraton Novi 호텔에서 2022 Vehicle Display & Interface Symposium이 개최되었다. 미국은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관련 부품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루어진 주요 발표 내용은 HUD(head-up display)와 micro-LED였다. 아쉽게도 OLED 관련 발표는 한 건도 없었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이다. 이러한 시류에 따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역시 자율 주행에 필수적인 AR-HUD가 핵심 기술로 떠 오르고 있다.

AR-HUD는 주행중인 자동차 전면에 있는 사물(다른 차 또는 보행자)과 대한 주의 사항과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정보 등을 사물 또는 도로와 겹친 이미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AR-HUD 관련 광학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발표되었으며, 또한 cluster와 CID용 3D 디스플레이와 holographic 기술들도 흥미로움을 불러 일으켰다.

이전 컨퍼런스에는 OLED가 미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로서 각광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Micro-LED가 조명되었다. Micro-LED는 OLED에 비해 온도 신뢰성이 높은 장점이 있어, OLED와 경쟁할 수 있는 유력한 디바이스로 인지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BOE를 비롯하여 Tianma, AUO, Sharp, JDI가 디스플레이를 전시하였다. Cluster와 CID,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한 개로 하여 대쉬보드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메인이었으며, 이들 중에는 OLED와 mini-LED LCD, 기존 방식의 LCD들이 있었다. OLED를 전시한 업체는 BOE가 유일하였다.

다만,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OLED와 Micro-LED는 Benz나 BMW와 같이 고급차가 아니면 아닌 사용하기에 가격이 너무 비싼 점을 아쉬워하였다.

컨퍼런스 전시 영상은 Youtube에 시청이 가능하다.

BOE 15.05” OLED & 27” 4K LCD

BOE 15.05” OLED & 27” 4K LCD

AUO Micro-LED

AUO Micro-LED

Tianma 27.6” mini-LED, flexible micro-LED, transparent micro-LED

Tianma 27.6” mini-LED, flexible micro-LED, transparent micro-LED

전시 영상 보러가기

Automobile OLED is going to lead automotive display market.

Last May, Audi announced that it implemented a camera function in the side mirrors of the electric vehicle SUV e-tron quattro and built an OLED display inside to realize an air resistance coefficient of 0.28 cd. Audi noted that this not only improves fuel efficiency, but also eliminates a blind spot to help drivers drive.

<Interior concept photo of Audi e-Tron released in 2015, Source: insideevs.com>

In addition, all the interior displays are applied with OLED in e-tron quattro. OLED is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automotive displays because it can achieve higher contrast ratio, faster response speed, and higher visibility due to wide viewing angle, compared to LCD.

Continental corporation, a supplier of automotive parts, also introduced several advantages of mirrorless cars with two OLEDs on its homepage and stated that it is possible to provide better visibility even in dark or rainy conditions.

Meanwhile, not only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but also Chinese panel makers are introducing various OLED products to market.

Samsung Display exhibited its rollable 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and curved 12.4- inch CID, which can be used to adjust the screen size using OLEDs, in SID 2018 held in May.

<Samsung Display’s 12.4 inch curved CID applied with OLED>

Also, a variety of automotive products using OLEDs such as 6.22-inch unbreakable steering wheel OLED and 4.94-inch transparent OLED head up display HUD (head up display) were introduced.

BOE exhibited 12.3-inch automotive flexible OLEDs in SID 2018, and Tianma and Truly introduced automotive rigid OLEDs in Lighting Japan 2018 held in January 2018.

<12.3-inch flexible automotive OLED of BOE>

Since the automotive display field requires more customization than mobile devices and TVs, it is attracting attention as an industry that is expected to generate high added value.

Samsung Electronics emphasized the automotive OLED panel business as a future business at the Investors Forum held in Singapore in early June, and estimated that “OLED panels for electric field will grow from 100,000 sheets this year, to 1 million sheets in 2020 and 3 million sheets in 2022.”

자동차용 OLED,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한다

Audi는 지난 5월 전기 자동차 SUV e-tron quattro의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화 하고 내부에 OLED display를 탑재하여 공기 저항 계수를 0.28 cd까지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Audi는 이를 통해 연료 효율 개선뿐만 아니라 사각 지대를 없애 운전자의 운전까지 도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에 공개 되었던 Audi e-tron의 인테리어 컨셉 사진, Source: insideevs.com>

뿐만 아니라 e-tron quattro에는 인테리어용 디스플레이에 모두 OLED가 적용됐다. OLED는 LCD에 비해 높은 명암비와 빠른 반응 속도, 넓은 시야각으로 높은 시인성을 구현할 수 있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적합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Continental corporation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2장의 OLED가 적용 된 미러리스 자동차의 여러 장점들을 소개하며 어두운 상황이나 우천 시에도 더 나은 시야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amsung Display나 LG Display 뿐만 아니라 중국 panel 업체들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OLE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amsung Display는 지난 5월에 열린 SID 2018에서 OLED를 활용하여 화면 크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rollable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와 12.4 inch 크기의 curved CID를 전시하였다.

<OLED가 적용 된 Samsung Display의 12.4 inch curved CID>

뿐만 아니라, 6.22 inch 크기의 unbreakable steering wheel OLED와 4.94 inch 크기의 transparent OLED가 적용 된 HUD(head up display) 등 OLED를 활용한 다양한 자동차용 제품들을 선보였다.

BOE도 SID 2018에서 12.3 inch 크기의 자동차용 flexible OLED를 전시하였으며, Tianma와 Truly는 2018년 1월에 열린 Lighting Japan 2018에서 자동차용 rigid OLED를 선보이기도 했다.

<BOE의 12.3 inch flexible automotive OLED>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분야는 모바일 기기나 TV에 비해 더 많은 customization이 필요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amsung Electronics는 지난 6월 초 싱가포르에서 투자자 포럼에서 자동차용 OLED 패널 사업을 미래 사업으로 강조하였으며, “올해 10만장 수준의 전장용 OLED 패널은 2020년 100만장, 2022년 300만장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미나]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이 시급하다

지난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최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개발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의 박선홍 박사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지면서 디스플레이의 시장 영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고 말하며, “주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 디스플레이(CID)와 주행거리나 속도를 표시해줄 수 있는 Head up display(HUD)의 시장이 2008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CID는 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운전 중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비율이 늘고 있어 정보를 운전하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전방 유리에 표시할 수 있는 HUD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 밝기나 반사에 의한 가독성 문제와 다른 표시 장치와의 조화 등의 기술적인 이슈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황치선 실장은 투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비교와 함께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기술 이슈에 대해 발표하였다. 황치선 실장은 “투명 디스플레이가 구현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로는 LCD, OLED, TFEL(Thin Film EL), HUD(Projection) 등이 있지만 해상도와 투명도를 고려했을 때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는 AMOLED이다.  LCD는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있긴 하지만 투명도가 높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Poly Si TFT 기술은 특성이 좋지만 투명도가 한정되어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Oxide TFT 기술은 투명도도 높고 특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어 oxide TFT에 대한 개발이 보다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운전자 시야에 적합한 위치와 자동차 부품이 되기 위한 온도, 원가, 밝기 등의 조건 등을 충족시켜야 하므로 일반적인 display보다 해결해야 할 기술 이슈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황치선 실장

Source: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황치선 실장 발표자료

이처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서 투명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display 자체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들의 특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 최적화 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용 OLED display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

10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KATECH(Korea Automotive Technology Institute)의 양인범 센터장은 ‘Future of Automotive Technology and the Role of Smart Display’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양 센터장은 “기존의 자동차가 기술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미래의 자동차는 철저히 운전자를 중심으로 진화될 것이며 차량용 디스플레이 또한 이런 흐름에 맞추어 발전할 것”이라고 밝히며 운전자의 안전과 편리를 추구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양 센터장은 미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예로 4가지를 들었다. 먼저 ADAS시스템과의 결합을 꼽았다. ADAS는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의 약자로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차량 시스템이라는 의미다. HUD 등을 통해 ADAS가 구현된다면 운전자는 더욱 편리하게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운전자의 시간과 위치를 연동한 상황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꼽았다. Display에 표시될 뿐만 아니라 센서와 소리 등과 결합해 특정상황에서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는 device가 개발돼야 한다고 밝혔다.

양 센터장은 디스플레이와 터치기술, 햅틱 기술이 결합해 자동차에 적용된다면 운전자의 조작과의 피드백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자동차의 다양한 기술들을 디스플레이에 종합하여 운전자가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는 ‘Multi-Functional & Configuration display’도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IAA 2015에 전시된 컨셉트카인 ‘Audi e-tron quattro’는 풀 OLED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물리적인 버튼 없이 디스플레이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는 미래형 디스플레이가 등장할수록 차량 내의 디스플레이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운전자 중심의 UI(user interface)에 맞춰져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display는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명암비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flexible이 용이하여 디자인 자유도와 안정성이 높아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적합하다. 하지만 차량용 display는 display panel 자체의 성능보다는 운전자에 최적화된 UI system과의 연동이 필수적이며, display panel업체들과 차량용 system, 주변기기 업체들간의 collaboration이 앞으로 차량용 display panel 업체들의 시장 선점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udi Q7 3.0 TDI quattro , 2015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IMID2015] 현대자동차, “차량용 디스플레이 OLED 적용, 머지 않은 현실이 될 것”

8월 19일 IMID 2015의 keyneote session에서 현대자동차의 김문현 상무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디지털화되며 단순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김상무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주요 분야는 4가지로, 클러스터와 HUD(Head Up Display), CID(Central Information Display), RSE(Rear Seat Entertainment)로 구분지었다.

먼저 클러스터는 full color와 high resolution, customizable이 기술적인 트렌드이며 특히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모드로 customizable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HUD는 full color와 high resolution, AR(Augmented Reality:가상현실)이 주요 기술 트렌드이며 AR의 예로 distance guide와 direction guide, lane guide를 제시하였다. CID는 집적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을 삽입하는 것이 주된 기술적 트렌드이며 특히 OLED를 CID에 적용하는 것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RSE는 대면적화, 개인화, 이동 가능한 기능 등을 기술 트렌드로 꼽았다.

김상무는 “매년 자동차 시장이 3~6%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비해 클러스터와 CID는 매년 10%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체 LCD 시장 중 자동차용 LCD의 비중은 미미하지만 전체 OLED 시장 중 자동차용 OLED의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7년에는 30%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과거에는 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주로 차량에 장착되었지만 앞으로는 4인치 이하의 소형 디스플레이가 차량에 설치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다양한 형태의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미래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현대자동차는 CES 2015에서 증강현실을 접목한 HUD와 3D동작 컨트롤 기술,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 기술,차세대 인포테이먼트 기술, ADAS(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기술을 대거 선보인 바 있다.

김상무는 OLED 디스플레이가 클러스터와 HUD, CID,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순으로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며. LCD 패널보다는 플렉시블 구현이 용이한 OLED 패널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였다.

현대자동차 김문현 상무, IMID 2015

 

HUD와 HMD, 가상현실을 만나 날아오르다.

7월 31일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SID 2015 리뷰 워크샵에서 인하대학교 박재형 부교수는 SID 2015에서 HUD(Head Up Display)와 HMD(Head Mount Display)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HUD는 단순히 외부를 보여주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기존 앞 유리의 역할을 넘어서서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HUD의 도입으로 운전자들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차량과 목적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때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디스플레이에 반영한다는 것이 AR(증강현실) HUD이다.

일본의 Ricoh사는 SID 2015의 논문을 통해 차량이 자발적으로 조작에 개입하는 장치를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라고 명칭하면서 여기서 얻은 정보를 HUD에 반영하여 사용자의 인식과 판단을 도와줄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 때 명암비를 높여 디스플레이가 현실과 일치되어 중첩되게 하고 허상과의 거리가 5m 정도가 될 경우 더 향상된 AR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HMD는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말하며 다른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되는 몰입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장감이 증대되어 엔터테이먼트용 디스플레이 장비로 많이 쓰였지만 최근 A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R용 디스플레이 기기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SID 2015에서 Zwickau 응용과학 대학은 초점거리를 조절하여 상이 맺히는 거리를 사용자에 맞게 바꾸어 AR이 자연스럽게 구현되는 HMD 장치를 설계하였다. 중국 저장대학교 광학공학과에서는 3차원 공간상의 모든 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빛이 얼마만큼의 세기를 가지는지를 표현하는 Light Field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각각의 눈에 홀로그램의 보여주는 방식으로 향상된 AR을 구현하였다.

박재형 부교수는 “SID 2015를 기점으로 하여 AR과 연계된 HMD와 HUD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하였다.

삼성전자는 헤드셋에 갤럭시 S6 또는 갤럭시 S6 엣지를 꽂아서 사용하는 HMD 기기인 ‘삼성기어 VR’을 출시하였다. Oculus VR와 Sony Computer Entertainment는 각각 OLED를 적용한 VR 헤드셋 제품인 ‘Oculus Rift’와 ‘Project Morpheus’의 시제품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Oculus)와 상반기(SCE) 중에 소비자용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이치엘비는 HUD 최초로 ‘허상 거리구현방식’을 적용한 제품인 ‘AproVIEW S2’를 출시한 바 있다.

박재형 인하대 부교수, SID 2015 리뷰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