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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공정과 PSF 소재의 적합성 입증

Beijing Summer Sprout Technology와 Guangdong Juhua Printed Display Technology 공동 연구팀은 ICDT2026에서 phosphorescent-sensitized MR-TADF(이하 PSF) 소재를 스핀 코팅하여, 진공 열증착(VTE) 소자와 동등한 수준의 효율과 색순도, 수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잉크젯 인쇄 기반 대면적 RGB OLED 양산을 추진 중인 TCL CSOT의 기술 행보와 맞물려 주목된다.

중국 업체들의 마이크로 LED 제품 상용화 전략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차세대 먹거리인 마이크로 LED 시장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ICDT 2026에서 보여준 중국 업체들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면, ‘초대형 TV’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양산화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HUD는 자동차 콕핏의 미래

파노라마 헤드업 디스플레이(PHUD)가 자동차 콕핏의 진화를 다시 촉진하고 있다. HUD가 운전자 정면의 제한된 영역에 속도와 GPS 같은 한정된 정보만 표시했지만, PHUD는 앞 유리 하단을 따라 좌우로 길게 펼쳐진 영역(pilar-to-pilar)을 활용해 주행 정보, 안전 경고, 차량 상태,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Touch Taiwan 2026, 마이크로 LED 전시 제품과 신규 응용기술 동향

Touch Taiwan 2026 전시회가 4월8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는 단순한 디스플레이 행사를 넘어 ‘혁신(Innovation Together)’을 주제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자 생산설비, 친환경 스마트 제조(Manufacturing) 영역에 걸친 전자 기술 산업 이벤트로 열렸다.

Creaseless 폴더블 기술 경쟁 심화

CES2026에서 Samsung Display가 레이저 드릴링 기반 creaseless 패널을 시연하고, MWC2026에서는 BOE가 creaseless 기술을 공개한 데 이어, ICDT2026에서는 Visionox가 creaseless 폴더블 모듈을 발표하며 패널 공급사 차원의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Visionox, pTSF 기술 진화로 BT.2020 95% 구현

ICDT 2026에서 Visionox의 Guomeng Li 박사는 pTSF(Phosphor-assisted TADF sensitized fluorescence) 기술을 적용한 패널 양산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존 인광 OLED에서 한계로 지적돼 온 넓은 스펙트럼과 shoulder peak 문제를 개선하여 OLED 색재현 기술이 새로운 전환점에 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TCL CSOT, 잉크젯 OLED로 중대형 시장 공략…양산 경쟁력 입증이 과제

유비리서치가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한 ‘Display Korea 2026’의 키노트 세션에서 Guangdong Juhua Printed Display Technology (이하 Juhua)의 General Manager Fu Dong씨는 “Development of Printed Display Technology”를 주제로 잉크젯 OLED 기술의 개발 현황과 산업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UDC, Display Korea 2026에서 인광 OLED 기술 혁신 방향 발표: 플라즈모닉 OLED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도약 예고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UDC)의 Mike Hack 부사장은 지난 3월 12일 Display Korea 2026에서 “Accelerating Industry Growth through Advances in Phosphorescent OLED Performance”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며, 인광(PHOLED) 기술의 현황과 차세대 아키텍처인 플라즈모닉 OLED의 핵심 성과를 공개했다.

[Display Korea 2026] FMM의 한계 명확해진 OLED 공정, 삼성디스플레이 ‘FMM-less’ 해법 제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로 FMM-less 패터닝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비리서치가 주최한 Display Korea 2026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소병수 상무는 OLED 산업의 기술 진화 흐름과 함께 기존 FMM(Fine Metal Mask) 기반 공정의 한계를 짚고, 이를 대체할 차세대 패터닝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Tandem WOLED로 대형 OLED TV 진화 가속… “기술 축적이 경쟁력의 본질”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TV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비리서치가 주최한 Display Korea 2026(3월 12~13일, 서울 엘타워)의 키노트 세션에서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의 기술 진화 방향과 차세대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삼성D, QD-OLED 모니터용 저반사 ·고강도 필름 ‘퀀텀 블랙’ 개발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자사 필름 대비 모니터 화면의 빛 반사를 20% 더 줄이면서 패널 경도를 3H까지 높여주는 저반사·고강도 필름 ‘퀀텀 블랙(QuantumBlack™)’을 개발, 올해 출시되는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부터 전면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퀀텀 블랙’이라고 이름 붙이고, 최근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

마이크로 LED 양산, ‘리페어’ 너머 ‘초기 직행률’ 확보가 성패 가른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정점으로 불리는 마이크로 LED(micro-LED) 상용화를 앞두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양산성 확보’라는 거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장비사들과 함께 검사/리페어 기술 개발에 돌입한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기술적 무결성과 경제적 타협점 사이의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TV 시장, OLED와 Mini LED의 ‘가격 경쟁’ 시대 진입

삼성전자는 TV 포트폴리오에서 OLED를 명확한 플래그십 축으로 재정의하며 전략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2024년까지는 Neo QLED 중심의 프리미엄 볼륨 전략 속에서 OLED가 일부 라인업에 진입하는 수준이었다면, 2025년에는 OLED를 상위 라인업으로 끌어올리며 플래그십을 강화했다.

마이크로 LED와 CPO 기술의 융합 솔루션으로 신시장 확대 기대

생성형 AI가 전 세계 컴퓨팅 파워 경쟁을 촉발하면서, 데이터센터의 고속 전송 병목 현상이 AI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제약하는 핵심 장애물로 부상하고 있다. 칩 내부 연산 속도는 비약적으로 빨라졌으나, 칩과 칩들 사이를 연결하는 구리 배선은 저항과 열 발생 문제로 인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MWC 2026 결산: ‘제로 크리스, 초박형, 트라이폴드’… 폴더블폰 시장의 기술 상향 평준화와 경쟁 확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의 최대 화두는 단연 ‘폴더블 스마트폰의 진화’였다. 단순히 화면을 접는 1세대 기술을 넘어,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초박형 두께, 완벽에 가까운 주름 개선, 그리고 화면을 두번 접는 Tri-fold 폼팩터까지 글로벌 제조사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최고조에 달했다.

OLED 시장, 스마트폰 이후 성장 해법은 ‘IT OLED’… Display Korea 2026에서 산업 전략 제시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EL타워에서 열리는 ‘Display Korea 2026’(https://display-korea.com/)은 OLED, Micro-LED, XR,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중국 폴더블 OLED 공급망 확대…출하량 고성장 지속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패널 공급망도 본격적인 확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 세트 업체에 폴더블 OLED를 공급하는 기업은 삼성디스플레이, BOE, TCL CSOT, Tianma, Visionox 등으로, 글로벌 및 중국 업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중국 Raysolve 업체, Micro-LED 제품 상용화 추진 가속화

Raysolve는 중국 쑤저우(Suzhou)에 본사를 둔 AR 안경용 초고해상도 풀컬러 Micr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2019년 설립한 이후 2021년부터 본격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진행 해 왔다. 특히, 작년부터 최근들어 AR 안경 솔루션이 국제 전시회에 선보이며, 단일 패널 풀컬러 마이크로 LED가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는 많은 노력을 추진중에 있다.

휴머노이드 디스플레이 HMI: 중국 편 – 표준, 제도, 공급망 로드맵

2025년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거 공개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원년’으로 기록됐다. 글로벌 로봇 기업들이 기술 가능성을 검증한 단계를 넘어,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본격 보급 국면으로 진입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삼성D, FMP 적용한 OLED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검증 통과

차세대 사생활 보호 기술인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스 매직 픽셀(Flex Magic Pixel™, 이하 FMP)’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OLED가 UL솔루션즈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검증을 통과했다. ‘FMP’는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옆에서는 흐릿하거나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패널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이다.

AI 기반 ”Flex Magic Pixel’, Galaxy S26 ultra부터 전장, 하이엔드 IT 기기까지 확산 잠재력 커진다.

오는 2월 25일(현지시간) 공개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alaxy S26 Ultra’에 ‘Flex Magic Pixel’ 기술이 탑재되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술은 당초 Automotive 분야에서 안전과 보안을 위해 주목받던 기술이 스마트폰으로 확대 적용된 사례로, 스마트 기기와 노트북 등 개인 디바이스 전반에서 급증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

유비리서치, ‘TV용 101인치 Micro-LED 세트 BOM 분석 보고서’ 발간… 가전 시장의 게임 체인저 예고

현재 100인치급 초대형 TV 시장은 Micro RGB 백라이트 기반의 LCD 디스플레이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으나, 자발광 기술의 정점인 True Micro-LED TV의 등장은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강력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머노이드 디스플레이 HMI: 한국 편 – 표준·제도·기업 로드맵

휴머노이드 로봇과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빠르게 전개되는 가운데, 본 시리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관점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과 시장 전망을 지역별로 정리한다. 이번 편은 한국을 중심으로 HMI 전망, 국내 표준, 제도 동향, 그리고 주요 기업, 현대, LG, 삼성의 움직임을 구체 로봇 사례와 함께 정리하며, 이후 중국, 미국, 유럽 순으로 연속 기사에서 비교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익시스템, 중국 12인치 OLEDoS ‘양산 증착’ 장비 공급… Anhui Hongxi Weixian Technology와 공급 계약 체결

한국 OLED 증착장비 기업 선익시스템이 중국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제조사 Anhui Hongxi Weixian Technology Co., Ltd.(安徽宏禧微显科技有限公司)와 Micro OLED (OLED on Si, OLEDoS)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XR·AR용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기술 검증을 넘어 상업 양산 인프라 구축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Micro LED 글로벌 경쟁 구도 재편… 한국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

Micro LED 산업은 더 이상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후보’의 단계에 머물러 있지 않다. 기술 완성도를 논하는 국면을 지나, 누가 먼저 양산 경험과 공급망 주도권을 확보하느냐를 놓고 국가 단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시장과 기술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한국은 분명한 강점을 보유하고도 산업화 속도와 방향성 측면에서 불안 요소가 누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iPhone 18 Air, 디스플레이 보수 전략 유지…COE 도입은 연기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iPhone 18 Air에는 전작인 iPhone 17 Air와 동일한 OLED 패널이 적용되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패널 자체를 변경하기보다 모듈 일부만 교체하고, 기존 패널을 재사용하는 전략에 무게가 실린다.

AI/AR 안경 트랜드, 미래 향방은 어디로?

2025년 출시한 메타의 레이밴 디스플레이(Ray-Ban Display) 스마트 안경은 미국 시장에서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한 AI 안경이 대중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CES 2026에서는 이 산업의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졌음을 알 수 있다.

서울대-삼성전자 SAIT, 딥블루 OLED 수명 연장위한 차세대 OLED 재료설계 원리 규명

서울대학교 이재상 교수팀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인 ‘딥블루(Deep-Blue) OLED’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중요한 소자 설계 원리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명확지 않았던 고효율 청색 소자의 열화 원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명이 대폭 향상된 소자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비리서치 Q1’26 마켓트래커: 삼성 매출 48%, LGD 21%…중국 출하 확대

유비리서치의 2026년 1사분기 마켓트래커 보고서에 의하면 2025년 OLED 패널 시장은 출하량 기준으로 Samsung Display가 38%, 매출 기준 48%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출하량 2위는 BOE로 14% 수준이지만, 매출액 2위는 LG Display가 차지하며 2024년 14%에서 2025년 21%로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레벨3 자율주행 확산, AR-HUD, DMS가 “안전 테이크오버” 핵심 축으로 부상

레벨2 운전자 보조에서 레벨3(L3, 조건부 자동화)로 넘어가면서 차량 디스플레이의 역할은 편의와 인포테인먼트 중심에서 안전 핵심 HMI(사람-차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L3는 특정 조건(ODD, 운행가능영역)에서 차량이 주행을 수행하지만 시스템이 요구할 때 운전자가 다시 운전 권한을 인수해야 한다.

CES2026에서의 AR 글래스용 광학 기술의 진화…차세대 디스플레이,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광학 솔루션 강조

CES 2026에서는 AR 글래스 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차세대 광학(Optics) 기술들이 공개되었다. 그동안 화질과 밝기에 집중했던 디스플레이 경쟁을 넘어, 이제는 실제 안경과 같은 착용감과 실외 사용성을 결정짓는 광학 기술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OLED 모니터 시장 고성장…2025년 출하 64% 증가

2025년 글로벌 모니터용 OLED 출하량이 약 320만 대 수준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모니터용 OLED 출하량은 2024년 195만 대 대비 약 64% 증가했다.

삼성D, 지커 플래그십 SUV ‘9X’에 차량용 OLED 3종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커(ZEEKR)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9X’에 차량용 OLED 3종을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커는 중국 지리(Geely) 그룹의 주력 완성차 업체인 ‘지리’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OLED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중국 패널 업체 스마트폰에 Tandem 구조/PSF 기반 OLED 기술 적용 시도 확산

스마트폰 OLED 기술 개발의 초점이 해상도와 구동 기술 중심에서, 새로운 발광 재료와 Tandem스택(적층) 아키텍처를 함께 적용하려는 시도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최근 Tianma, BOE, Visionox 등 중국 패널 업체들은 CES2026과 Display Week 2025 등 주요 전시 무대를 통해 4세대 OLED 발광 기술인 PSF((Phosphor-Sensitized Fluorescence) 계열 발광 재료와 Tandem 구조를 결합한 차세대 OLED 기술을 잇달아 공개했다.

TCL CSOT, Galaxy A57에 Flexible OLED 첫 공급…삼성전자 공급망 진입 의미

TCL CSOT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flexible OLED 패널을 최초 공급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TCL CSOT는 Galaxy A57 모델에 적용되는 flexible OLED 패널을 처음으로 공급했으며, 2025년까지 약 40만 대 규모의 패널을 생산한 것으로 파악된다. 본격적인 양산은 2026년부터 Galaxy A57향 제품을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ES 2026, RGB Mini LED의 진화와 제조사별 전략

CES 2026에서 RGB Mini LED는 단일 기술 트렌드라기보다, 프리미엄 TV 시장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며 각 제조사가 서로 다른 해법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기술로 부상했다. 기존 QD Mini LED와 OLED 중심의 경쟁 구도 속에서, RGB Mini LED는 ‘밝기와 존 수’ 경쟁을 넘어 색의 생성 방식과 제어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려는 시도로 등장했다.

CES 2026에서 드러난 삼성전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략

CES 2026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라인업은 차세대 패널 기술의 안정화와 더불어, 실제 가정 및 상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고려한 폼팩터 혁신에 집중했다. 삼성전자는 130인치 Micro RGB TV와 140인치 Micro LED TV, 그리고 투명 Micro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술적 난제를 기구 설계와 디자인으로 보완하며 상용화 단계의 완성도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CES 2026에서의 XR 기기, 스마트 글래스 전시 동향: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군 분화

CES 2026에서는 다양한 XR 기기와 함께 관련 디스플레이 제품이 소개되었다. XR 헤드셋에서 LCD는 공급망과 원가 측면에서 안정적이고, 제품화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Valve의 Steam Frame은 양안 2160×2160 LCD 패널을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과 실사용성을 강조한다.

CES 2026에서 제시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투 트랙 전략, 프리미엄 기술 리더십과 ‘스페셜 에디션’ 기반 확산형 시장 동시 공략

CES 2026 전시 현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OLED TV용 패널 전략으로 이른바 ‘투 트랙(Two-Track)’ 접근을 제시했다. 하나는 최고 수준의 화질 경쟁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며, 다른 하나는 원가와 전력 효율을 개선한 Special Edition OLED를 통해 확산형 시장을 겨냥한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초청 전용 전시장 내 비교 시연을 통해 두 전략이 서로 다른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LG, CES 2026 월드 프리미어에서 AI 전략과 제품 방향 공개

LG전자는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2026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중심의 기술 전략과 주요 제품 방향을 발표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CES 개막 전날 열리는 LG의 연례 행사로 소개됐고, 이번 행사에서도 로봇, 디스플레이, 생활가전, 모빌리티 관련 발표와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비전… Afeela로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2026년 1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이동 수단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공간(Creative Entertainment Space)’으로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CES 2026 ‘The First Look’… 삼성, 130인치 Micro RGB와 AI로 초프리미엄 TV 전략 강화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삼성전자 ‘The First Look’ 무대에서 용석우 VD 사업부장은 TV,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기기”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일상 맥락을 이해하고 행동을 제안하는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Entertainment Companion)’으로 재정의했다.

Xian Smart Materials, TFE Ink ‘BOE, Visionox’ 공급 확대…CSOT도 100% 점유 확보

중국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 Xian Smart Material(시안 스마트 머티리얼, 思摩威)이 TFE(Thin Film Encapsulation) 잉크를 중심으로 주요 패널 업체향 공급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 설립 이후 TFE Ink, 저온 Over Coat(OC), 유기 절연막, 바인더 등을 개발·생산해 왔으며,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해 3.5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RGB Mini-LED, 데모를 넘어 시장으로… CES 2026의 핵심 변곡점

CES 2026(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은 AI가 전면에 서는 행사이지만, TV, 모니터,  전장에서는 프리미엄 화질 경쟁의 중심축이 RGB Mini-LED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디어 데이(1월 4–5일)에서 화질 데모가 먼저 확산된 뒤 본 전시에서 비교 체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예상되면서, 올해 RGB Mini-LED는 발표 자료의 스펙 경쟁보다 “현장에서 얼마나 차이가 체감되는가”가 먼저 시장에 각인될 공산이 크다.

삼성D, 세계 최초 360Hz ‘V-스트라이프’ QD-OLED 본격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V(Vertical)-스트라이프(Stripe)’ 픽셀 구조의 34형 360Hz QD-OLED를 출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2월부터 신제품 양산에 착수해 에이수스(ASUS), MSI, 기가바이트(Gigabyte)를 비롯해 총 7개 글로벌 모니터 제조사에 본격 공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I 스마트글래스 시대, OLEDoS 경쟁축 이동… SeeYA ‘양산 확대’ 및 INT-Tech ‘고휘도 Native RGB 샘플 공개

XR(AR/VR/MR) 기기용 OLEDoS(OLED-on-Silicon, 마이크로 OLED) 시장이 연말을 기점으로 공급망과 기술 경쟁의 축이 동시에 재정렬되고 있다. XR용 OLEDoS는 오랫동안 Sony의 W-OLEDoS(White OLED + 컬러필터) 기술과 공급이 ‘사실상의 기준점’ 역할을 해 왔지만, 최근에는 SeeYA를 포함한 중국 업체들의 양산 공급이 이미 확대되면서 다수 공급사의 경쟁 구도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삼성의 ‘지능형 리빙’ vs LG의 ‘화질 본질론’, 엇갈린 CES 2026 승부수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은 한국 가전 양강의 전략적 대전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 불과 1년 전인 2025년 전시가 기술의 완성도를 뽐내는 자리였다면, 2026년은 각사가 정의하는 미래 TV의 정의가 근본적으로 엇갈리는 장이 된다.

삼성 TV의 ‘전시장 변경’과 마이크로 LED 이원화 전략: 억대 럭셔리부터 주류 시장까지

삼성전자가 CES 2026을 기점으로 TV 시장의 판도를 다시 짠다. 기존의 ‘가전 쇼’ 형식을 탈피해 윈(Wynn) 호텔에 마련된 약 1,400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에서 삼성이 꺼내 든 카드는 명확하다. 기술적 완벽함을 지향하는 자발광 Micro-LED와 시장 대중화를 선도할 Micro RGB의 투트랙 전략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고급화 본격화… Mini-LED·OLED 2026년 매출 점유율 10% 상회, 2030년 확대 전망

전기차 확산과 SDV(Software-Defined Vehicle)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단순 정보 표시를 넘어 사용자 경험(UX)과 브랜드 차별화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빠르게 격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화질과 높은 가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Mini-LED 채용이 확대되며, 출하량과 시장 지표 모두에서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 차량용 AI 안경 탐구인가? 미래 시장 진입 경쟁인가?

차량내 디스플레이가 대형화·다중화되면서, 자동차의 HMI(Human–Machine Interface)는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 HUD 중심으로 발전해 온 정보 표시 방식이 앞으로 운전자 개인 착용형 디바이스, 즉 AI 스마트 안경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martkem, IDW 2025에서 차세대 Mini-LED 백라이트 기술 공개…독자적인 RDL 기술 적용한 ‘MicroLED-in-Package(MiP4)’ 구조 발표

영국의 첨단 소재 기업 스마트켐(Smartkem)이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IDW ’25(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25)’에서 차세대 Mini-LED 백라이트 기술을 발표했다.

BOE, 청두 B16 8.6세대 OLED 라인 점등 완료… IT OLED 대규모 양산 체제 본격 시동

BOE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구축 중인 8.6세대(2290×2620mm) IT용 OLED 생산라인 ‘B16’에서 내부 점등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630억 위안(약 12조 4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3월 착공 이후 빠르게 공정을 진행해 왔으며, 월 3만 2천 장 규모의 유리기판 처리 능력을 목표로 한다.

칭화대-비전옥스, 4세대 OLED ‘pTSF’ 양산 공식 선언… “한국 추격 넘어 기술 독립”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생산량 1위를 넘어 핵심 소재 기술의 독립을 향한 이정표를 세웠다. 칭화대학교와 비전옥스(Visionox)는 7일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한 기술 포럼을 통해 4세대 OLED 발광 기술인 Phosphor-assisted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Sensitized Fluorescence (pTSF) 기술의 대량 생산 성공을 공식 선언하고, 이를 적용한 성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