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r chart illustrating the forecast growth of XR devices equipped with OLEDoS displays between 2025 and 2031, highlighting AR dominance.

2025년 XR 헤드셋 1천만 대 돌파 전망… AR 확대가 OLEDoS 성장 견인

2025-2031년 OLEDoS 탑재 XR 기기 출하량 전망 그래프 (출처: 유비리서치)

2025년~2031년 OLEDoS 탑재 XR 기기(MR/VR 및 AR) 출하량 추이 (출처: 유비리서치)

최근 AI 및 XR 단말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신규 보고서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에 따르면 2025년 XR 헤드셋 출하량은 1천만 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AR 스마트 글라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무게중심을 명확히 옮기고 있다.

AR 시장은 정보 표시 중심의 AI 안경에서 업무용 AR 글라스와 콘텐츠 시청형 기기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다변화하고 있다. 정보 표시 위주의 소비자용 AI 안경 시장에서는 단색 표시 위주로 640 x 480(VGA) 해상도와 0.3인치 이하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LCoS와 마이크로 LED가 경쟁 포지션에 있다. 업무용 AR 글라스에서는 1280×720(HD)급 이상도의 해상도가 요구되며, 콘텐츠 시청형 AR에는 1920×1080(FHD) 이상의 해상도가 요구된다.  산업의 확장 중심축이 VR보다 AR로 이동하면서 초고해상도와 고휘도, 경량화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요구가 커졌고, 이로 인해 OLEDoS는 XR 생태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제조사들도 OLEDoS 개발과 공급망 확충에 잇따라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10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Galaxy XR에는 소니에 이어 삼성 디스플레이도 OLEDoS 패널을 공급하며 Sony와 BOE 및 Seeya가 주도하던 OLEDoS 시장에 참여하였다. 중국에서는 BOE, Seeya, SIDTEK 등이 12인치 OLEDoS 양산에 돌입하며 공급망 측면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고해상도 패터닝, Si-backplane 설계, tandem OLED 구조 등 핵심 공정에 대한 기술 내재화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공급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는 “OLEDoS 시장은 공급망 확대와 다양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 약 2억 8,500만 달러 규모에서 2031년 8억 4,0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노창호 애널리스트는 “OLEDoS 탑재 XR 기기 기준으로는 2025년 120만 대에서 2031년 886만 대로 증가하며, 2031년에는 AR 기기가 전체 OLEDoS 출하량의 약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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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과 디바이스 융합이 이끄는 차세대 XR 생태계

AI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XR 시장은 단순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개인화 디지털 비서’로 진화하며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구글, 메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각자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공격적인 투자와 제품 전략으로 이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최근의 XR 기기는 음악 감상, 카메라 촬영, 음성 제어 등 기본 기능을 넘어, 실시간 번역, 사물 인식, 개인화된 정보 제공 등 고도화된 AI 기능을 핵심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와의 인터랙션 방식 또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타는 Ray-Ban과 협업한 AI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1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실시간 콘텐츠 생성 및 질의응답 기능으로 AI 글래스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구글은 ‘제미나이’ AI와 안드로이드 XR SDK를 결합한 스마트 글래스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삼성과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애플은 2025년 3분기 Vision Pro M5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가벼운 Vision Air와 디스플레이가 없는 Ray-Ban 스타일의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8년 하반기에는 완전 신형 디자인의 Vision Pro 2세대와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R 글래스가 양산될 계획이다. Vision Air와 Vision Pro 2세대는 새로운 디자인에 더욱 가볍고 저렴한 제품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2024년 출시된 애플 비전 프로는 출시가 3,499달러(한화 약 460만 원)로, 소비자 기대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아 기술은 뛰어나지만, 시장과 소비자의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었다. 애플 비전프로의 디스플레이는 1.42인치, 3391PPI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점이 원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 애플의 개발 계획은 프리미엄 XR 헤드셋 시장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적인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 진입하여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애플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프리미엄 XR 기기인 ‘무한’을 하반기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AI와 디스플레이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XR 경험을 제공하며, 삼성전자의 XR 생태계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무한’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1.3인치, 2000PPI급 OLED-on-Silicon(OLEDo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경량화, 우수한 배터리 효율과 2000$ 이하의 가격을 제공한다는 전망이 있다. 당초 삼성전자는 소니의 1.3인치, 3800PPI 급 OLEDoS를 검토하였다. 삼성이 가격 경쟁력을 고려해 제품을 프리미엄 급과 보급형으로 이원화해서 출시할지, 단일 제품으로 출시할지 관망이 필요하다.

삼성은 ‘프로젝트 무한’을 시작으로 XR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및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글, 퀄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워치, 링 등 갤럭시 생태계 전반과의 연결성을 극대화한 ‘프로젝트 혜안’도 동시 추진 중이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 유비리서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 차세대 XR용 고해상도의 OLED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진은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공식 저널인 『J. Soc. Info. Display』에 최근 기고한 논문을 통해 4032PPI(pixels per inch)를 구현한 차세대 OLED-on-Silicon(OLED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XR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패널로, 높은 해상도와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전력 소모와 cross-talk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1.3인치 크기의 이 패널은 4032PPI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해 육안으로는 픽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밀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로써 VR·AR 글래스의 screen door effect를 최소화하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2024년 출시된 애플 비전프로의 디스플레이는 1.42인치, 3391PPI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바 있다.

해당 논문에서는 고해상도 구현을 위해 7T1C (7개의 트랜지스터와 1개의 커패시터) 구조의 픽셀 보상 회로 구조가 소개되었으며, 이는 이전 세대인 6T2C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압 편차에 강한 설계를 실현했다며 세부 기술을 설명하였다.

기존 6T2C 픽셀 구조는 고해상도 구현 시 소형 트랜지스터 간 문턱 전압(Vth) 편차와 이미지 왜곡 문제를 초래해왔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로 고안한 7T1C 구조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 Vth 보상 정밀도 향상: 문턱 전압 편차에 의한 휘도 불균형을 ±2.75%로 억제 (기존 ±10.6%)
  • 수평 크로스토크 감소: 2.0% → 1.3%
  • 단일 커패시터 기반 면적 효율 최적화
  • SRU(short range uniformity) 향상: 97.3% 확보 (기존 90.4%)

또한, 데이터 구동 방식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기존 6T2C 회로는 매 프레임마다 데이터 라인을 충방전해야 해 전력 소모가 컸으나, 7T1C는 단일 충전 방식으로 전력 소비를 크게 줄였다. 예컨대 동일한 full gray 패턴에서 소스 IC의 소비 전력은 120mW에서 0.1mW로 감소했다.

또한, 8V CMOS 기반 설계를 통해 동작 전압을 낮추면서도, 기존 대비 약 50% 이상의 전력 효율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RGB OLEDoS와 화이트 기반 OLEDoS를 동시에 개발하는 듀얼 트랙 전략을 공식화한 바 있으며, 이번 4032PPI 패널은 그 기술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번 개발 제품의 양산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해당 기술은 차세대 XR 디바이스 시장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정보: J Soc Inf Display, 1–9(2025). https://doi.org/10.1002/jsid.2067  

                  SID 2025 Digest 1424 (P-8)

4032-PPI 1.3-inch OLEDoS의 참고 이미지

4032-PPI 1.3-inch OLEDoS의 참고 이미지

4032-PPI 1.3-inch OLEDoS의 사양

4032-PPI 1.3-inch OLEDoS의 사양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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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시대, 왜 XR 기기가 핵심이 되는가?

Google Headset and Smart Glasses Examples

Google Headset and Smart Glasses Examples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결정적 계기는 4G의 도입이었다. 3G는 기술적으로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했지만, 소비자가 이를 체감하긴 어려웠다. 반면 4G는 고해상도 영상 스트리밍, 실시간 게임, SNS 활성화 등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냈고, 이 경험을 가능케 한 중심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발전이 있었다. 화면이 커지고 선명해지고 반응 속도가 빨라지면서 네트워크 속도의 진보가 일상 속 경험으로 연결된 것이다.

이제 통신 산업은 2030년 전후를 목표로 한 6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6G는 4G보다 최대 100배 빠른 속도(최대 1Tbps)와 1ms 이하 지연시간, 그리고 광대역 초연결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 정도의 속도는 단순한 콘텐츠 다운로드나 영상 시청으로는 체감하기 어렵다. 6G의 속도와 저지연 특성을 실감나게 ‘경험’하게 만드는 유일한 인터페이스는 XR(eXtended Reality), 즉 확장현실 기기다.

XR은 AR·VR·MR을 포함하며, 6G의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하지만 이를 구현할 XR 기기들은 여전히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량화, 발열 제어, 광학계 구성 등 다양한 기술적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XR 체감 품질의 중심이다. 단안 기준으로 2000×2000 이상의 해상도, 100PPD 이상의 픽셀 밀도, 그리고 AR 기준 5,000~10,000nit 이상의 고휘도가 요구되며, 이는 일반 스마트폰 수준을 크게 초월한다.

현재 주요 XR 기업과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다음과 같이 움직이고 있다.

  • Google은 2024년 I/O를 통해 Android XR 플랫폼을 공개하고, XR 헤드셋과 스마트글래스를 개발 중이다. 특히 스마트글래스에는 엑스리얼(XREAL)이 공급하는 OLEDoS 기반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oogle의 XR 전략은 Apple Vision Pro를 겨냥해 플랫폼-하드웨어-콘텐츠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Apple은 OLEDoS를 사용한 Vision Pro로 프리미엄 XR 시장을 선점했으며, 후속 모델에서도 동일한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 삼성은 OLEDoS, LEDoS 기술을 중심으로 XR용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며, 삼성전자의 XR 헤드셋,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 LG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OLEDoS 핵심 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BOE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OLEDoS를 양산하고 있으며, 현지 XR 스타트업 및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하고 있다.
  • JBD는 LEDoS 기반의 초고휘도 디스플레이를 소형 AR 기기에 적용하고 있으며, 10만nit 이상의 휘도 구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XR 기기용 디스플레이는 OLEDoS와 LEDoS 두 축으로 기술이 양분되고 있다. OLEDoS는 해상도와 색표현력에서 강점을, LEDoS는 휘도와 수명에서 장점을 가지며, 각각의 기기 목적에 따라 선택된다.

결국 6G는 네트워크 속도의 진화를 넘어서, 인간-기계 간 인터페이스의 재정의를 의미한다. 3G에서 4G로 넘어갈 때 디스플레이가 중심에 있었다면, 6G에서 그 자리를 XR 기기와 디스플레이 기술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소비자가 6G를 ‘느끼기’ 위해, 기술은 이제 XR이라는 새로운 창을 통해 구현되어야 한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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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와 XR의 미래, 4월 OLED & XR KOREA 2025에서 만나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조망하는 “OLED & XR KOREA 2025” 컨퍼런스가 2025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 EL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OLED 디스플레이 및 XR 산업의 핵심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시장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폼팩터 혁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XR 광학 기술, 퀀텀닷(QD) 응용, 그리고 중국 OLEDoS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주최자인 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에서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디스플레이 및 XR 기업, 부품 공급업체, 패널 제조업체, 연구 기관, 투자자들이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서는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디스플레이, XR 디스플레이, Micro LED 디스플레이, 퀀텀닷(QD) 기술, 중국 OLEDoS 산업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XR 관련 핵심 주제를 다룬다.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는 유연성과 디자인 자유도를 강조하며, SDV 디스플레이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에 적합한 기술을 소개한다. Micro LED 와 XR 디스플레이의 기술과 산업 동향을 조명하며, 퀀텀닷 기술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최신 트렌드를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중국 OLEDoS 산업 세션에서는 중국 시장의 현황과 주요 도전 과제를 분석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사전 등록 기간은 2025년 4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OLED & XR KOREA 공식 홈페이지(https://olednxr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ED & XR KOREA 2025 사전등록

유비리서치, 7월 11일 (목)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 개최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OLED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패널사들은 플렉서블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OLED 기술은 스마트폰, TV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 디스플레이, AR/VR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으로 중국의 OLED 산업은 기술 개발, 생산 능력 확대, 정부 지원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 혁신과 시장 전략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의 OLED 기업들은 다가오는 2025년을 위한 전략기획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왔기에 유비리서치는 이를 돕고자 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및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중국 OLED 산업 동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동향과 전망 △Micro-OLED 기술 개발 현황 △IT 및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MicroLED 기술 및 산업 동향 △XR 트렌드와 전망 등 6개다. 

유비리서치는 이번 세미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디스플레이 산업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의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7월 10일(수)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비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5년 디스플레이 산업 성공 전략 세미나 사전등록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24 OLED Korea & 2024 eXtended Reality Korea 동시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 업체 유비리서치가 2024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에 위치한 The-K Hotel에서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를 동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기업,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하고, 최상의 정보를 교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tended Reality Korea는 유비리서치가 처음 개최하는 XR 산업 관련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Micro display, XR Hardware/Software, 재료, 장비 등에 관한 동향과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본 행사는 튜토리얼, 키노트 발표, 패널 토론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디스플레이와 XR 영역을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3월 27일 튜토리얼은 XR의 미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3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될 컨퍼런스에서는 ▲유비리서치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Fortell Games의 키노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OLED and XR indusry outlook”에 대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다. IT용 OLED를 포함한 전반적인 OLED산업과 MR 장비에 적용될 마이크로 OLED 산업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R/VR Development Strategy for Future Display”를 제목으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SDC의 계획을 바탕으로 AR/VR 시장 확대를 위한 SDC의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Life with OLED”란 주제로 일상에서 적용되는 OLED 디스플레이의 분야를 살펴보고, OLED 기술의 지속적인 진화와 이점을 다룰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Automotive Display / HUD Trend and Future Display”란 주제로 Pillar To Pillar 디스플레이부터 Rollable 디스플레이까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트렌드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미래의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대해 예측하고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Fortell Games는 :Next-Gen Mixed Reality: New Horizons for Spatial Computing” 란 주제로 혼합 현실 기술의 최신 발전과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AR/VR 개발 및 기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OLED 산업, 백플레인 기술, MicroLED 디스플레이의 발전 등 총 34명의 국내외 연사자 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시 행사이므로 한곳에 등록하여도 양쪽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2월 29일까지 얼리버드 기간 특별 할인가로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ledkoreaconference.com/, https://extendedreality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ED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가 그 답을 드릴 것입니다!

한국은 IT 제품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OLED Korea는 OLED가 LCD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전 세계 OLED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이다. 150~200명 정도의 업계 전문가들의 참가로 이루어진 이 컨퍼런스는 한국의 OLED와 더불어 전 세계 OLED 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eXtended Reality Korea는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International Business Conference이다. XR 용 디스플레이에서도 OLED는 핵심 디스플레이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 방향은 XR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키가 될 것이다.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가 2024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삼성과 LG를 중심으로 전 세계 관련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이 행사는 이루어져 있다. 동시 행사이므로 한곳에 등록하여도 양쪽 모두 참석할 수 있다.

OLED Korea와 eXtended Reality Korea는 한국의 OLED 산업과 XR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업들에게 답과 최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교류회가 될 것이다.

OLED Korea : https://oledkoreaconference.com/

eXtended Reality Korea : https://extendedrealitykorea.com/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 (2023.11.14)

2023년 11월 14일(화)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4월에 유비리서치가 주관하는 2024 OLED Korea와 2024 eXtended Reality Kore가 The-K 호텔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업체들의 스폰서 및 전시와 함께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비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자료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유비리서치 홈페이지
https://ubiresearch.com

유비리서치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 개최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2023 하반기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2023년 11월 14일 (화),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유비리서치 소속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동향 및 시장에 대해 공유하여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 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핵심 발표 주제로는 ▲XR 기기 메가트랜드 분석 ▲OLED 시장 동향과 전망 ▲MicroDisplay 용 microLED 기술 및 업체 동향 ▲OLED 발광 재료 개발 동향 ▲OLED 부품소재 개발 동향 ▲IT OLED 기술 및 동향 ▲발광재료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OLED 산업 이슈 분석 ▲중국 OLED 패널 업체 동향까지 하여 총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등록은 11월 10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ubiresearch.com/2023-2nd-ubiresearch-analyst-semina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일렉] XR이 컴퓨팅 시장 판도 바꿀까 애플 메타 삼성의 한판 승부

출처 :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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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25년에 중국에 역전된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3사분기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중국의 스마트폰용(폴더블 폰 포함) OLED 출하량이 2025년에는 한국을 앞설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이 만드는 OLED는 한국 제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매출액에서는 한국이 2027년까지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생산하는 OLED는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매출액에서는 당분간 우위를 유지하겠지만, 막대한 내수 시장과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 역시 품질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성비로 시장을 두들기기 때문에, 2028년 이 후에는 매출액 부분에서도 역전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디스플레이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 기업들이 아직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IT와 TV용 OLED 시장 확장을 꾀해야 하며, 더불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XR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빠른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중국의 투자가 앞서 있지만, 반도체와 유사한 정밀 공정을 요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한국 디스플레이들이 쉽게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분야이다. 이제까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한국을 추격하는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국을 추격해야 하는 상황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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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산업 메가 트랜드

현실 세계에 확장 현실을 오버레이하는 XR(extended reality) 기기는 스마트폰이 가져온 디지털 컨버전스를 다시 한번 갱신하는 2차 디지털 컨버전스를 몰고 올 disruptive 디바이스로 등장하고 있다. MR(mixed reality) 기기는 TV와 모니터, 노트북을 컨버전스 할 제품으로, AR(augmented reality) 기기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테블릿 PC를 통합할 디바이스가 될 것이다.

유비리서치는 다가올 2차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세트 업체와 디스플레이 업체, 그리고 부품/소재/장비 업체들이 알아야 할 XR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정밀 분석한 ‘XR 산업 메가 트랜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1989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VR 기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시장에 나온 XR 기기들의 모든 모델들을 분석해 본 결과, XR 기기는 이제까지 존재했던 웨어러블 기기와 모바일 기기, IT 기기들과는 다른, 매우 복잡한 산업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MR기기의 특징은 의자에 앉아 다루든 기존의 IT 제품과는 달리 움직이면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며, AR기기는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면서도 고개를 움직이는 모든 방향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가장 화면이 조정되어 정보를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따라서 세트 업체를 비롯하여 디스플레이 업체와 장비/부품/소재 등 모든 관련 기업들이 차세대 혁신 제품인 XR 기기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우선 XR 기기의 구성과 동작 원리, 컨텐츠를 포함한 모든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 방향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XR 기기의 핵심 부품으로는 Optics와 디스플레이, tracking용 센서가 있으며, 이들 3 부품의 특성에 따라 사용되는 컨텐츠도 다르다. 기존의 IT산업은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사양에 따라 사용될 컨텐츠가 결정되었지만, XR 기기는 반대로 컨텐츠에 따라 XR 기기의 사양이 결정되는 반대 방향으로 산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XR 기기의 광학계와 디스플레이를 모두 정리하였다. 컨텐츠의 종류에 따라 기기의 사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광학계와 디스플레이의 상관 관계 이해는 XR 기기 산업의 필수 요소이다.

1989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모든 XR 기기들의 광학계와 디스플레이, tracking 방식들을 분석하였다.

디스플레이 동향을 살펴보면, LCD 사용 모델 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반면, micro-OLED를 채택한 XR 기기 모델은 점차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투명한 윈도우를 가진 OST(optical see-through) AR에서도 micro-OLED 사용이 가장 많으며, 광학계는 waveguide와 birdbath가 같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자사가 개발 또는 생산하고자 하는 디스플레이와 어떤 광학계의 조합이 적절한지를 같이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XR 기기가 범용이 아닌 특정한 목적에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광학계의 FoV(field of view)애 따라 선택되는 디스플레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AR 기기의 해상도 트랜드를 분석하였다. 최근 출시 AR 기기들에서는 FHD인 1920×1080해상도가 메인 사양으로 굳어가고 있다. Micro-OLED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Micro-LED는 휘도가 우수하여 AR 기기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지만, 0.25인치 정도의 패널 사이즈에서 FHD 제품이 나오기는 아직 패널과 LED 제조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XR기기의 특징은 사용 용도에 따라 사양이 달라, 소프트웨어에 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여, 2010년부터 XR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한 178개사의 472개 제품을 분석하였다.

국가별로 소프트웨어 업체 수를 조사한 결과, 미국의 기업수는 79개사로서 4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XR용 소프트웨어 산업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활동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2018~2022년 사이에 제품을 출시한 기업들의 장르별 업체 수를 조사하였다. 각 국가의 장르별 업체 수를 분석한 결과, 미국은 모든 장르에 골고루 업체들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는 XR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서플라이 체인의 업체들과 향후 XR 산업에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XR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여 성공적인 사업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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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산업의 메가트렌드 분석: XR 기기와 소프트웨어 산업 정밀 분석

Display & optics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XR 산업의 메가트랜드 분석 보고서’에서 웨어러블 기기와 IT 기기 대체를 목표로 서서히 규모를 키우고 있는 XR 기기 산업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미래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198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출시된 XR 기기 모델과 사양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 중 출시된 것으로 조사된 XR 기기의 모델 수는 327개이며, 업체 수는 127개이다.

XR 기기는 VR과 MR, AR로 분류하였다. AR 기기는 optical see-through (OST) 제품만 AR로 분류하였고,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를 볼 수 있는 video see-through (VST) 방식은 MR로 분류하였다. 업체에 따라 MR과 VR 기기에 대한 표기 방식이 섞여 있어 고정 방식도 면밀히 조사하여 기기 분류에 참조하였다.

XR 기기의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 기간별로 3가지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1) 2023년 상반기에만 출시된 제품들의 최신 동향

2) 1989년부터 2022년까지 출시된 제품 분석을 통한 전체 XR 기기 흐름

3) 현재 제품을 출시하지 않거나 회사의 인수, 합병, 폐업 등을 감안, 정확한 현황 분석을 위한 2018~2022년 사이의 5년간 동향

1989~2022년 사이에 출시된 모델 수들을 기기별로 분석한 결과 XR 기기 산업은 2016년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기 모델들은 대부분이 VR 용이었으나 2017년에 출시된 모델 수가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새로운 VR 기기 모델 수는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Covid-19가 시작된 2020년 이후 AR 기기 모델 수가 VR 기기 모델 수를 앞지르고 있다. 신규 출시 VR 기기 모델 수가 감소한 이유 중에는 MR 기기 모델 수 증가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분석을 통해 2021년부터는 XR 기기 산업이 VR에서 AR과 MR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XR 기기 산업의 국가별 경쟁력 또한 분석하였다. 최근 디바이스 산업은 각 나라의 ecosystem에 따라 전체 공급 망이 영향을 받고 있어, XR 세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와 응용 분야를 살펴보았다. 2018~2022년 사이에 XR 기기를 출시한 업체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서 25개로 확인되었다. 다음은 미국으로서 20개, 한국은 9개 업체로서 세 번째로 업체가 많다. 응용 분야별 업체 수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중국 업체는 VR과 MR 제품을 출시한 기업 수가 가장 많으나, AR 기업 수로는 미국이 1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은 AR과 VR 제품 분야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

XR 기기 제품 모델 수를 분석하였을 때는 중국이 1위이며, 2위는 미국, 3위는 대만으로 분석되었다.

2010~2022년 사이의 XR 용 소프트웨어 업체와 출시된 제품, 응용분야를 분석하였다. 이 기간에 출시된 소프트웨어 수는 472개이며, 업체 수는 178개 사이다. XR 용 소프트웨어 출시 수 증가는 2016년부터로, 472개 소프트웨어를 XR 종류별로 분석했을 때 VR 용이 311건으로서 비율이 66%이며, AR과 VR 용은 각각 81건과 80건으로 집계되었다. 아직은 VR 소프트웨어가 XR 소프트웨어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XR 종류별 소프트웨어를 분석하였을 때, 중국에서 VR 용이 177건으로서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VR 소프트웨어 산업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 게임용이 233건으로서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용이 62건으로서 13%, 오락용이 41건으로서 9%를 점유하였다.

소프트웨어 업체 수를 국가별로 분석하였을 때는 미국 기업이 79개로서 압도적인 업체 수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VR 용 소프트웨어 출시가 가장 많은 중국은 기업 수가 12개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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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시장, 경쟁 심화되나

CES2022에 전시된 3개의 AR글라스들입니다. verizon, qualcomm의 제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CES2022에 전시된 AR글라스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구글, 메타, 삼성 등 국내외 테크기업들이 가상현실과 관련한 움직임을 구체화하면서 경쟁에 돌입했다.

구글은 지난 19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8월부터 구글의 AR글라스 시제품을 현실에서 테스트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AR글라스를 처음 선보인 뒤 10년 만이다.
구글의 AR글라스는 일상에서 실시간 번역을 가능하게 해준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형태의 AR글라스를 통해 상대방의 언어가 번역되어 안경의 하단에 자막으로 표시된다. 다만 구체적인 제품명이나 판매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메타는 VR 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4년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하며 VR 기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지난해 기준 VR/AR 시장 점유율이 78%에 달한다. 메타는 지난 6월 망막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 VR 헤드셋 ‘버터스카치’를 공개했다. 버터스카치는 시야각을 넓혀주고 사물을 정교하게 보여주는 VR 헤드셋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밝기가 1만 니트에 달하는 헤드셋(스타버스트), 가변 초점 렌즈를 장착한 연구용 헤드셋(하프돔 3) 역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메타의 자회사인 오큘러스 VR 출신의 윤가람 상무를 삼성리서치 VR 책임자로 영입했다. 윤 상무는 오큘러스 VR에서 AR,VR의 모델링 작업 및 미광 현상 연구 등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역시 인재영입을 통해 AR글라스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으로 해석 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 테크기업들이 VR 기기들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VR 장비에 적용되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로는 OLEDos로 바뀌는 추세다. LCos보다 응답속도가 빠르고 색감이 좋고, Contrast Ratio 또한 높기 때문이다.
중국과 미국의 신냉전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Micro OLED는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미국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공급을 배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월 선익시스템으로부터 증착기를 발주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국내 업체가 Micro OLED 장비 표준화가 되는 쾌거를 이루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동영상 : VR이 TV와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업계 움직임은!?
관련 보고서 : 2022 Micro-display보고서

AR Glass 시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