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iPhone OLED panel supply forecast for 2026 by Samsung Display, LG Display, and BOE (Source: UBI Research)

2026년 iPhone 패널 공급전망 – 삼성 Foldable·LG Bar타입 확대, BOE, 기술력 검증과 공급 확대 노린다

iPhone OLED 패널 공급 전망 – 삼성, LG, BOE 2026년 출하량 비교 (출처: 유비리서치)

2026년 iPhone용 OLED 패널 공급 전망 (K pcs) (출처: 유비리서치)

iPhone 17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BOE가 iPhone용 패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중국 BOE가 Pro 모델 공급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먼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iPhone 16 시리즈향으로 6,380만 대, 전체 iPhone향으로는 1억 2,400만 대를 출하했다. 2025년에는 iPhone 17 시리즈향 출하량이 7,800만 대, 전체 출하량은 1억 2,5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안정적인 품질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Apple향 최대 패널 공급사 지위를 확고히 유지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4년 iPhone 16 시리즈향 4,200만 대, 전체 6,742만 대를 공급했다. 2025년에는 각각 4,560만 대, 7,51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에 이어 2위 공급사로서 입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고급 LTPO 패널 생산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BOE는 Mianyang B11 라인에 LTPO 생산능력(월 30K)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5년 iPhone 17 Pro용 패널 생산에 돌입했다. 2024년 iPhone 16 Normal 모델 패널 공급에는 성공했으나 초기 공급에서 차질을 빚어 총 660만 대에 그쳤다. 전체 출하량은 4,300만 대였으며, 2025년에는 iPhone 17 Pro용 약 500만 대를 포함해 4,500~5,000만 대 수준이 예상된다.

2026년 전망 – 3사 모두 핵심 공급사 유지

유비리서치의 3사분기 디스플레이 마켓트래커에 따르면 2026년에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모두 Apple의 핵심 패널 공급사로 자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전망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약 1억 2,000만 대, LG디스플레이는 약 8,500만 대 수준의 패널 공급을 이어가며 iPhone 전 시리즈에 안정적으로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에 foldable iPhone용 패널을 약 1,000만 대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며, LG디스플레이는 bar 타입 스마트폰의 물량을 추가로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BOE 역시 약 5,500만 대 출하가 예상되면서, 글로벌 OLED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은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안정적인 품질과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BOE는 Pro 모델 진입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검증받으려 하고 있다”며 “향후 3사 간 기술 경쟁과 물량 배분은 글로벌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26년부터 iPhone 시리즈 중 Normal 모델의 출시 시점이 다음해 상반기로 조정됨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폰 패널 시장은 한층 더 유동적인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주요 패널 업체들의 전략적 행보가 업계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내용은 오는 9월 5일 유비리서치가 개최하는 ‘2026년 준비를 위한 디스플레이 전략 세미나’에서 보다 상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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