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Mini-LED, 데모를 넘어 시장으로… CES 2026의 핵심 변곡점

CES 2026(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은 AI가 전면에 서는 행사이지만, TV, 모니터,  전장에서는 프리미엄 화질 경쟁의 중심축이 RGB Mini-LED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디어 데이(1월 4–5일)에서 화질 데모가 먼저 확산된 뒤 본 전시에서 비교 체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예상되면서, 올해 RGB Mini-LED는 발표 자료의 스펙 경쟁보다 “현장에서 얼마나 차이가 체감되는가”가 먼저 시장에 각인될 공산이 크다.

CES 2026 공식 로고 (출처: CES)

CES 2026 공식 로고 (출처: CES)

RGB Mini-LED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디밍존 수를 늘리는 방식의 연장선이 아니라, 백라이트 단계에서 R/G/B 광원을 분리해 색을 만들고 제어 자유도를 확장하는 접근이기 때문이다. 기존 미니LED 프리미엄이 ‘블루/화이트 광원 + QD(또는 컬러필터) + 로컬디밍’의 최적화였다면, RGB Mini-LED는 광원 구조 자체를 바꾸면서 색정확도, 색볼륨, 저계조 안정성, 전력/열 관리 등 평가 항목의 우선순위를 재정렬한다. 같은 LCD 패널을 쓰더라도 광원과 알고리즘의 결합 방식이 달라지면 제품의 성격이 달라지며, 이 지점에서 RGB Mini-LED는 “더 밝은 LCD”가 아니라 프리미엄 화질의 정의를 ‘패널’에서 ‘광원+알고리즘’으로 옮기는 시도로 읽힌다.

전시 동향도 이를 뒷받침한다. TV 브랜드에서는 RGB 계열을 “현장 체험”으로 명확히 제시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LG는 ‘Micro RGB evo’를 75/86/100인치로 전면에 내세우며 RGB 전략을 ‘거실형 대형’으로 바로 연결하는 구도를 보여준다. 삼성은 2026년형 Micro RGB 라인업을 55~115인치까지 확장하며, RGB를 일부 초대형 데모가 아니라 ‘전 사이즈 커버’ 관점에서 접근하는 색채가 강하다. Hisense 역시 거실형 핵심 사이즈(예: 55~100인치급)를 전제로 RGB MiniLED를 강조하는 흐름이 관측되며, 단순 화질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시청 편의와 효율까지 함께 묶어 프리미엄 명분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CES 2026의 RGB 경쟁은 단순 제품 공개가 아니라, 각 사가 ‘프리미엄의 기준’을 어떤 사이즈 밴드로 정의하고 관람객 경험으로 설득하느냐의 싸움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Sony와 TCL 진영의 메시지도 시장의 관심을 끈다. Sony는 RGB 백라이트와 관련된 ‘True RGB’ 등 표현이 업계에서 거론되면서, CES 현장에서 어떤 형태로든 “색 재현의 기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할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돼 왔다. TCL은 TCL CSOT를 축으로 미니LED 고도화를 강하게 밀어붙여 온 만큼, CES 2026에서도 자사 프리미엄 LCD 전략을 어떤 기술 키워드로 묶어낼지가 관전 요소다. 즉, RGB Mini-LED가 일부 선도 브랜드의 전유물로 남을지, 아니면 프리미엄 LCD의 표준 경쟁축으로 확산될지는 이들 플레이어가 CES에서 ‘기술 데모’가 아닌 ‘시장 메시지(라인업/가격/채널)’로 연결해 말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RGB Mini-LED의 파급력은 TV에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다. 모니터 진영에서도 RGB 백라이트는 고휘도 HDR, 색 표현, 번인 리스크 회피 같은 메시지를 묶어 프리미엄 수요를 흡수하려는 카드로 부상한다. 무엇보다 시장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RGB Mini-LED가 “특정 플래그십의 이벤트성 기술”로 남을지, 아니면 부품, 모듈, 구동, 알고리즘이 함께 움직이는 표준 트랙으로 진입할지다. CES에서 제조사들이 RGB를 단일 모델이 아니라 라인업(포트폴리오)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지역별 유통(북미/유럽/아시아)과 가격 포지셔닝까지 연결해 제시한다면, RGB는 ‘데모’에서 ‘시장’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가 된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은 이러한 관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 “CES에서 가장 중요한 신호는 데모의 화려함이 아니라 라인업과 출시 계획의 구체성입니다.” 그는 “RGB Mini-LED가 시장을 실질적으로 재편하려면 초대형 쇼케이스를 넘어 거실형 핵심 사이즈(75–100인치 등)에서 가격, 수율, 공급 안정성의 장벽을 얼마나 빠르게 낮추는지가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체감의 관건은 화려한 데모 영상이 아니라 저계조, 야간 HDR, 자막, 피부톤 등 현실 콘텐츠에서의 자연스러움과 일관성”이라며, “이 구간에서 설득력을 확보할 경우 RGB Mini-LED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와의 경쟁을 본격화하고 2026년 이후 프리미엄 TV와 모니터 시장의 경쟁 축을 ‘패널 스펙’ 중심에서 ‘광원, 알고리즘, 공급망’이 결합된 시스템 경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CES 2026의 RGB Mini-LED는 ‘잘 만든 시연’이 아니라, 상품성과 체감 품질을 동시에 증명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사이즈 전략만 놓고 봐도, LG(75/86/100인치)처럼 ‘거실 대형’에 집중하는 방식, 삼성(55~115인치)처럼 ‘전 구간 커버’로 확장하는 방식, Hisense처럼 ‘거실형 볼륨 사이즈(55~100인치급)’를 전제로 메시지를 강화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방향성을 드러낸다. 여기에 Sony와 TCL CSOT 진영이 어떤 언어로 프리미엄 LCD의 기준을 재정의하느냐까지 더해지면, 2026년 이후 프리미엄 TV와 모니터 시장의 구도는 예상보다 빠르게 재정렬될 수 있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 Beyond Mobile: IT OLED 기술과 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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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diagram illustrating INT-Tech's 100,000-nit Native RGB OLEDoS technology compared to standard White OLED.

AI 스마트글래스 시대, OLEDoS 경쟁축 이동… SeeYA ‘양산 확대’ 및 INT-Tech ‘고휘도 Native RGB 샘플 공개

XR(AR/VR/MR) 기기용 OLEDoS(OLED-on-Silicon, 마이크로 OLED) 시장이 연말을 기점으로 공급망과 기술 경쟁의 축이 동시에 재정렬되고 있다. XR용 OLEDoS는 오랫동안 Sony의 W-OLEDoS(White OLED + 컬러필터) 기술과 공급이 ‘사실상의 기준점’ 역할을 해 왔지만, 최근에는 SeeYA를 포함한 중국 업체들의 양산 공급이 이미 확대되면서 다수 공급사의 경쟁 구도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상하이거래소 STAR Market 상장 심사에서 중국 OLEDoS 대표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SeeYA(视涯科技)는 12월24일 최종 심사를 통과했고, 2026년 1분기 상장될 전망이다. SeeYA는 약 20억 위안의 자금 조달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연구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OLEDoS는 공정 난이도와 품질 요구 수준이 높아, 12인치 웨이퍼 기반 양산에서의 수율 안정화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SeeYA의 IPO 진전은 XR 고객이 요구하는 장기 공급 확약과 공급 안정성, 중장기 원가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해석된다.

SeeYA는 합비(Hefei) 생산기지에서 총 2단계(Phase) 투자를 진행 중이며, 단계별로 월 9K 수준의 캐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hase 1 라인은 이미 풀가동 상태이며, Phase 2는 2026년 1월 말 셋업을 완료한 뒤 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객사 측면에서는 해외에서는 애플(Apple)과의 협력 추진 및 메타(Meta) 대응이 진행 중인 것으로 거론되며, 중국 내에서는 인스타360(影石, Insta360) 스포츠 카메라를 비롯해 RayNeo AR 글라스, DJI, 샤오미(Xiaomi)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만의 INT-Tech가 12월 22일 공개한 신규 OLEDoS (uNEEDXR)가 기술 측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INT-Tech는 0.39인치 XGA(1024×768)급 제품에서 100,000nit급 초고휘도 등 고성능 지표를 제시하며, AR 확산의 핵심 제약으로 지목돼 온 시스템 밝기, 전력, 열 관리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특히 Native RGB(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의 성능 향상은 OLEDoS 경쟁의 성격을 ‘화면 스펙’ 중심에서 ‘스마트 글래스의 사용자 경험(UX)과 AI 기능 구현’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촉매로 평가된다. 스마트 글래스는 AI 비서, 실시간 번역, 상황 인지 (예: 내비게이션, 알림 요약) 등 항상 착용하는(always-worn)” 제품으로 실사용 환경에서 충분한 가독성을 확보하면서도 배터리와 발열을 억제해야 한다. 고 휘도 OLEDoS의 개발은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용 디스플레이가 요구하는 밝기와 효율 및 해상도 등의 경쟁에서 마이크로 LED와 LCoS대비 유리한 장점을 제시한다. 다만 uNEEDXR의 초고휘도 조건에서의 수명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아, 제품 적용을 위해서는 안정성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INT-Tech은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 설립된 OLEDOS 제조 업체 KT&T의 주요 주주로서, ‘INT-Tech의 기술·제품 로드맵’과 ‘KT&T 중심의 중국 제조·고객 대응 체계’가 결합된 형태로 시장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INT-Tech의 uNEEDXR 기술이 적용된 고선명 OLEDoS 디스플레이 시연 화면

Native RGB 방식을 적용하여 선명한 색감과 고휘도를 구현한 INT-Tech의 OLEDoS 시연 (출처: INT-Tech uNEEDXR™ Technology)

기존 White OLED 구조와 INT-Tech의 uNEEDXR(Native RGB) 기술 구조 비교 다이어그램

MLA 없이 싱글 정션 구조로 100,000니트 휘도를 구현하는 INT-Tech의 Native RGB 기술 구조 (출처: INT-Tech uNEEDXR™ Technology)

유비 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OLEDoS 생산 규모 확대와 새로운 기술 개발은 2026년 XR용 OLEDoS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SeeYA를 포함한 중국 업체들의 공급 확대와 자본 투입이 겹치면서, XR 기기 maker는 성능과 가격 및 커스터마이징 조건을 기준으로 공급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있다. 둘째, 기술 경쟁은 해상도의 단순 비교를 넘어,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가 요구하는 ‘야외 가독성, 장시간 착용을 위한 저전력과 저발열, 광학계와 결합한 시스템 효율’ 확보 능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OLEDoS 제조 업체가 양산 속도를 높이고 제품 성능을 개선할수록, XR 브랜드 업체의 공급망 전략과 제품 출시 타이밍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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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r chart illustrating the forecast growth of XR devices equipped with OLEDoS displays between 2025 and 2031, highlighting AR dominance.

2025년 XR 헤드셋 1천만 대 돌파 전망… AR 확대가 OLEDoS 성장 견인

2025-2031년 OLEDoS 탑재 XR 기기 출하량 전망 그래프 (출처: 유비리서치)

2025년~2031년 OLEDoS 탑재 XR 기기(MR/VR 및 AR) 출하량 추이 (출처: 유비리서치)

최근 AI 및 XR 단말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신규 보고서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에 따르면 2025년 XR 헤드셋 출하량은 1천만 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AR 스마트 글라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무게중심을 명확히 옮기고 있다.

AR 시장은 정보 표시 중심의 AI 안경에서 업무용 AR 글라스와 콘텐츠 시청형 기기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다변화하고 있다. 정보 표시 위주의 소비자용 AI 안경 시장에서는 단색 표시 위주로 640 x 480(VGA) 해상도와 0.3인치 이하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LCoS와 마이크로 LED가 경쟁 포지션에 있다. 업무용 AR 글라스에서는 1280×720(HD)급 이상도의 해상도가 요구되며, 콘텐츠 시청형 AR에는 1920×1080(FHD) 이상의 해상도가 요구된다.  산업의 확장 중심축이 VR보다 AR로 이동하면서 초고해상도와 고휘도, 경량화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요구가 커졌고, 이로 인해 OLEDoS는 XR 생태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제조사들도 OLEDoS 개발과 공급망 확충에 잇따라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10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Galaxy XR에는 소니에 이어 삼성 디스플레이도 OLEDoS 패널을 공급하며 Sony와 BOE 및 Seeya가 주도하던 OLEDoS 시장에 참여하였다. 중국에서는 BOE, Seeya, SIDTEK 등이 12인치 OLEDoS 양산에 돌입하며 공급망 측면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고해상도 패터닝, Si-backplane 설계, tandem OLED 구조 등 핵심 공정에 대한 기술 내재화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공급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는 “OLEDoS 시장은 공급망 확대와 다양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 약 2억 8,500만 달러 규모에서 2031년 8억 4,0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노창호 애널리스트는 “OLEDoS 탑재 XR 기기 기준으로는 2025년 120만 대에서 2031년 886만 대로 증가하며, 2031년에는 AR 기기가 전체 OLEDoS 출하량의 약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비리서치 노창호 애널리스트(chnoh@ubiresearch.com)

▶ XR 산업 동향과 OLEDoS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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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OLED 동향과 전망

VR 기기는 2016년부터 대두가 되어 앞으로 미래 IT사업에서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봤으나, 사용된 용도는 매우 적었다. 삼성에서는 2017년 IFA VR experiment zone에서 게임, 4D 형태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화용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 CES2016년에 인텔에서는 교육용, 미술용 등 창작활동 가능하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전시하였다.

VR특징으로는 몰입감, 임장감이 뛰어나며, 1인치정도의 디스플레이가 60인치처럼 보일 수 있다.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는 응답속도가 느리고, 색감이 떨어지고 Contrast Ratio 낮아서 , 추세가 OLEDoS(OLED on silicon)로 바뀌고 있다. 소니는 직접 마이크로 OLED를 만들고 있으며 파나소닉은 미국 Kopin과 협력하여 VR을 만들고있다.
최근 VR기기는 모니터를 대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고해상도로 만들게 되면 각각 VR 모니터 화면에 10개 정도의 화면을 띄울 수 있어 향후에는 사무실에 모니터가 사라지고 VR 기기를 사용하여 동시에 여러 개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추후에는 모니터 시장이 VR 시장으로 변화하여 IT시장에서 VR은 최고의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다. VR은 TV를 대체 할 수도 있다. 입체감이 훨씬 뛰어난 헤드 스피커가 필수적이다. 영화관에서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영화관에서 VR기기를 쓰고 임장감이 높은 60인치 화면을 제공하여 몰입감 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 영화산업에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Micro OLED구성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TFT를 설계하고 그 위에 OLED가 형성되며, OLED는 LGD의W-OLED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RGB방식은 정세한 파인 메탈마스크가 필요하나 AP시스템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2000ppi 이상 가능한 마스크를 준비하고 있다. WOLED는 color filter를 사용하기 때문에 10%정도의 loss 가 생기게 되어 휘도면에서는 RGB가 더 유리하지만, 상용화를 하기 위해서는 해상도를 훨씬 높일 수 있고, 이미 오랫동안 개발 되어온 W-OLED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응용 분야로는 군사용, 의료용, 산업용, 뷰파인더, 스마트 글래스 등으로 다양한 용도의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다.

Micro-OLED구조

Micro-OLED 구조

최근에 애플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 Micro OLED 준비를 요청하였고, LG디스플레이에서는 6월에 선익시스템 증착기를 발주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도 VR에 대한 요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2025년에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많은 종류의 Micro OLED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정도에는 애플의 VR 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1Jyp7Mm108M&t=21s
관련 보고서 : 2022 Micro-display보고서

VR이 TV와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업계 움직임은!?

VR 기기를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VR은 몰입감과 임장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명한 화질을 위해 Micro-OLED는 VR 장비에서 필수적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VR이 모니터와 TV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Micro Display 시장에서도 한국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영상은 UBI Research의 스페셜 보고서 ‘2022 Micro-Display 기술 보고서’ 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 Micro-Display 기술 보고서 Sample 보러가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치열한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는 WOLED TV와 QD-OLED TV, Neo QLED TV

2022년 상반기 2,000불 이상의 출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 프리미엄 TV들의 가격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7월달에 예정된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가 TV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먼저, 2022년 6월까지 65인치 기준으로 2022년형 OLED TV의 가격을 분석하였다. Bestbuy.com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Sony의 QD-OLED TV는 공식 홈페이지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였다.
3월에 출시된 LG전자의 WOLED TV B2와 C2, G2의 출시가격은 각각 2,300달러와 2,500달러, 3,200달러였으며, 삼성전자의 QD-OLED TV인 S95B의 출시 가격은 3,000달러였다. Sony의 WOLED TV인 A80K의 출시가격은 3,800달러, QD-OLED TV인 A95K는 4,000달러였다.

6월 들어 LG전자의 G2 모델 가격이 200달러 하락하여, 시리즈별로 각각 500달러의 가격 차이를 형성하였으며, 삼성전자의 S95B 모델은 LG전자의 하이엔드 모델인 G2보다 200달러 낮은 가격 차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Sony는 WOLED TV인 A80K의 가격을 300달러 인하한 반면, QD-OLED TV A95K의 가격은 유지했다.
가격적으로 삼성전자의 S95B와 LG전자의 하이엔드 OLED TV인 G2가 경쟁하고 있는 점과, Sony가 WOLED TV보다 QD-OLED TV의 가격대를 높게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세트 업체들의 OLED TV와 삼성전자의 mini LED 기술이 적용된 Neo QLED TV의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
6월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4K Neo QLED TV인 QN85B와 QN90B, QN95B의 가격은 각각 1,800달러와 2,600달러, 3,300달러였으며, 8K Neo QLED TV인 QN800B와 QN900B는 3,300달러와 4,800달러였다.

가격적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4K Neo QLED TV 시리즈와 LG전자의 4K OLED TV 시리즈의 가격들이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전체 TV 시리즈 안에서는 QD-OLED TV가 4K Neo QLED와 8K Neo QLED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Sony의 OLED TV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8K Neo QLED TV 시리즈와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이러한 가격 기조들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의 아마존 프라임 행사나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LG전자의 OLED TV가 향후 프리미엄 TV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증가하던 OLED 스마트폰 출시 제품, 2022년 상반기엔 주춤

2019년 137대, 2020년 166대, 2021년 225대로 꾸준하게 증가하던 OLED 스마트폰 출시 제품이 2022년 상반기에는 110대에 그쳤다. 업계의 상황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2022년에는 2021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의 OLED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중국 제품이었다. 중국 제품이 98개, 점유율 89%를 차지하였고, 한국이 9개, 일본이 2개, 인도가 1개를 출시하였다.
사이즈 별로는 6.6인치대 제품이 34종으로 가장 많았고, 6.4인치대 제품이 31개, 6.7인치대 제품이 21개로 뒤를 이었다. 사이즈가 가장 큰 제품은 Vivo의 ‘X Fold’로 8.03인치 폴더블 제품이었고 폴더블을 제외한 가운데서는 Vivo의 ‘X Note’가 7.0인치로 가장 컸다. 사이즈가 가장 작은 제품은 Sony의 ‘Xperia 10 IV’로 6.0인치였다.
디자인 별로는 102종이 펀치 홀 모델이었으며, narrow bezel이 4종, notch가 2종, UPC가 2종 출시되었다. UPC(Under Panel Camera)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ZTE의 ‘Axon 40 Ultra’와 ‘Nubia Red Magic 7 Pro’등 2종이었다.

해상도 별로는 300ppi대 제품이 51대, 400ppi대 제품이 50대, 500ppi이상 제품이 9대 출시되었으며, 300ppi 이하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해상도가 가장 높은 제품은 Sony의 ‘Xpeia 1 IV’로 해상도는 643ppi였다.
상반기 출시된 폴더블 폰은 Vivo의 ‘X Fold’, Honor의 ‘Magic V’, Huawei의 ‘Mate Xs2’ 등 3종이었으며, 3종 모두 펀치 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Mate Xs2’의 해상도는 424ppi로 상반기 출시된 OLED 스마트폰 평균보다 10ppi가 높았던 반면, ‘X Fold’와 ‘Magic V’는 상반기 출시된 OLED 스마트폰 중 해상도가 가장 낮은 1, 2위 제품이었다.

[2022 OLED KOREA CONFERENCE] OLED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시작하다

조남성, “OLED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시작하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디스플레이 CEO 인사이트> , 2022.04.14

 

 

 

유비리서치 “ 2022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OLED 산업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OLED Korea가 코로나19로 인한 2년의 공백기를 깨고 2022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3일간 개최된다.

7일과 8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삼성디스플레이 최용석 상무, LG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의 Keynote를 시작으로, SONY, UDC, Mizuho증권, 주성 엔지니어링, APS Research 등 현직 OLED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OLED 산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7일(목) 저녁에는 OLED KOREA의 참가자가 함께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였다.

해외 연사자인 Coherent 와 TRUMPF에서는 OLED 다양한 공정에 적용하고 있는 고유의Laser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Simbeyond의 Arthur Vauzelle는 OLED 발광재료의 3D kinetic Monte Carlo 시뮬레이션 이점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일본과 중국 Sony와 Mizuho 증권, Runto에서는 Zoom을 통해서 발표를 하고, Covid에 걸린 UDC Dr. Michael Hack은 부득이 하게 Zoom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서 6일 Tutorial에는 OLED관련 전반적인 교육으로 모바일용 OLED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상무로 재직하신 유재진 박사, TV용 대형 OLED에 대해서는 한창욱 교수 (前) LG 디스플레이 수석연구위원)의 발표가 있다.

 

 

2022년 1분기 65인치 프리미엄 TV 가격 동향 분석

2022년 3월까지의 65인치 기준 삼성전자의 QLED TV와 LG전자와 Sony의 OLED TV, LG전자의 QNED TV 가격을 분석하였다.

삼성전자의 4K 하이엔드 모델인 QN90A와 4K 보급형 모델인 QN85A와 QN80A, 8K 모델인 QN800A와 QN900A, LG전자의 OLED TV A1 및 C1, G1 모델과 QNED TV QN90UP, QN99UP, Sony전자의 OLED TV XR65A80J와 XR65A90J를 조사하였다. 출시가격은 삼성전자의 4K모델인 QN90A와 QN85A, QN80A순으로 2,600달러, 2,200달러, 1,700달러, 8K모델인 QN900A와 QN800A의 가격은 5,000달러와 3,500달러였다. LG전자의 OLED TV A1과 C1, G1의 출시가격은 2,000달러와 2,300달러, 3,000달러순이었고, QNED TV QNED90UP 및 QNED99UP의 출시가격은 1,600달러와 2,700달러였다. Sony의 OLED TV XR65A80J와 XR65A90J의 출시가격은 각각 2,800달러와 4,000달러였다.

 

 

3월 기준으로 65인치 프리미엄 TV 중 가장 높은 가격의 모델은 Sony의 XR65A90J였으며, 가장 낮은 가격의 모델은 삼성전자의 QN65QN80A였다.

삼성전자는 12월부터 대부분의 제품 가격들이 하락하고 있다. 3월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80A와 85A, 90A 모델이 LG전자의 A1과 C1, G1 모델에 비해 각각 150달러, 200달러, 500달러 저렴한 가격을 책정함으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LG전자의 OLED A1과 G1 모델은 1월에 100달러 인하를 마지막으로 가격 변동은 없었고 C1 모델은 2021년 10월 이후로 1,8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의 QNED90UP은 가격 변동이 없었으며, QNED99UP은 출시 가격 대비 200달러 떨어진 2,500달러를 유지하였다.

Sony의 XR65A80J는 2021년 10월에 1,800달러까지 내려간 가격을 12월에 2,000달러로 회복하여 3월까지 유지하였으며, XR65A90J는 2021년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져 3월에는 3,000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동영상] [CES2022] Sony Pres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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