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s Dual View technology allowing different content for driver and passenger, symbolizing the shift to cockpit platforms.

CES 2026에서 본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진화, 스크린을 넘어 플랫폼으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정보 표시 장치를 넘어, 차량 내 경험을 통합하고 지능화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진화한 모습을 분명히 보여줬다. OLED, 마이크로 LED, 미니 LED를 중심으로 한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형태 혁신, 투명화, AI 기반 상호작용이 동시에 전개되며 스마트 콕핏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한국 업체들은 초대형화와 형태 유연성, 그리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부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P2P 필러 투 필러 OLED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량 내부를 하나의 연속된 디지털 공간으로 재정의했다. 최대 51인치에 달하는 단일 패널 기반 P2P OLED는 고해상도와 우수한 터치 감도를 동시에 확보하며, 대형화에 따른 화질 저하 우려를 해소했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 내부로 말아 넣을 수 있는 슬라이딩 OLED 콘셉트도 공개해, 주행 상황에 따라 화면 크기와 역할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콕핏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UDC,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과 Dual View를 적용한 차량용 OLED를 통해, 하나의 화면에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성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의 12인치 UDC IR OLED 클러스터 및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Dual View 디스플레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LG디스플레이의 Dual View 기술과 UDC 적용 클러스터 (출처: LGD)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패널 기술을 기반으로 한 투명 OLED 적용 사례를 전시하며, 차량 디스플레이의 ‘보이지 않는 인터페이스’ 가능성을 제시했다. 투명 OLED는 시야 개방성과 정보 표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술로, 미래 차량에서 HUD,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차량 내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LG전자가 선보인 차량용 투명 OLED 윈드스크린 및 사이드 윈도우 디스플레이 콘셉트

개방감을 유지하며 정보를 표시하는 LG전자의 투명 OLED 윈드스크린 및 사이드 윈도우 솔루션 (출처: LGE)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량 레이아웃 적응형 OLED로 공간 효율과 설치 유연성을 강조했다. 14.4인치 ‘플렉서블 L’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구조에 맞춰 L자 형태로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도록 제시됐고, 13.8인치 승객 정보 디스플레이(PID)는 탑승자가 없을 때 대시보드 아래로 숨길 수 있는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부각했다. 또한 500R 곡률을 적용한 견고한 OLED 패널을 유리 기판 기반으로 대시보드에 탑재해 시각적 완성도와 설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 업체들은 초대형 통합 디스플레이와 HUD 고도화를 중심으로, 기술 스펙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BOE는 HERO 2.0 스마트 콕핏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 기반 차량 경험을 강조했다. 5만 니트 밝기의 마이크로 LED PHUD 파노라마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강한 외부광 환경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확보하며, AI 음성, 제스처 인식을 결합해 콕핏의 지능화를 구체화했다. 15.6인치 UB Cell 중앙 디스플레이, AI 오디오 시스템, 통합 디지털 방송 기능까지 포함한 HERO 2.0은 차량을 이동 수단이 아닌 생활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BOE의 전략을 명확히 드러냈다. 동시에 저전력 IGZO 산화물 디스플레이와 탄소 저감 성과를 강조하며, 친환경 생산 체계도 함께 부각했다.

BOE의 HERO 2.0 스마트 콕핏과 Micro LED 기반 파노라믹 HUD가 적용된 데모

5만 니트 밝기의 Micro LED 파노라믹 HUD와 HERO 2.0 스마트 콕핏을 시연하는 BOE (출처: BOE)

TCL CSOT는 슬라이딩 센터 콘솔과 곡선형 암레스트에 적용된 28인치 잉크젯 프린팅 OLED를 선보이며, 형태 혁신 측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부스에서는 이와 함께 P-HUD, 프로젝션 기반 HUD 데모를 직접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HVA Ultra P-HUD는 다중 LCD 프로젝션 구조를 통해 차량 전면 유리에 정보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대시보드 디스플레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제시됐다. 이는 TCL이 대형 OLED뿐 아니라 HUD 영역에서도 콕핏 통합 전략을 병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CL CSOT 부스에 전시된 HVA Ultra P-HUD(파노라믹 HUD) 프로젝션 데모

차량 전면 유리에 정보를 투사하여 대시보드를 대체하는 TCL CSOT의 파노라믹 HUD 솔루션 (출처: TCL CSOT)

Tianma는 49.6인치 C자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정보 허브로 내세우며, 계기판, 센터 디스플레이, 조수석, 백미러 영역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콕핏을 공개했다. 21만 개 이상의 독립 디밍 유닛을 활용한 10만:1 명암비, 반사율 0.55% 미만의 억제 기술을 통해,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가독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43.7인치 IRIS PHUD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인출식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소형 OLED 등 멀티스크린 연동 구조는 Tianma가 시스템 단위의 콕핏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Visionox 역시 듀얼 플렉서블 AMOLED를 활용한 다이내믹 벤딩 디스플레이를 통해, 대형 화면의 수납성과 시인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접근을 제시했다.

Tianma가 공개한 43.7인치 IRIS 파노라믹 HUD 및 통합형 콕핏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を 통합한 Tianma의 차세대 콕핏 및 파노라믹 HUD 시스템 (출처: Tianma)

대만 업체들은 투명 디스플레이와 시스템 통합 역량을 중심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AUO는 자회사 AUO Mobility Solutions를 통해 투명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INVISY 스텔스 디스플레이, AI 기반 콕핏 도메인 제어 플랫폼을 함께 전시하며, 디스플레이를 차량 컴퓨팅과 연결된 핵심 노드로 정의했다. 유리 기판 위성 안테나와의 결합은, 차량 디스플레이가 외부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노룩스는 CARUX, 파이오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과 음향을 통합한 콕핏 솔루션을 강조했으며, 직접 밝기 5만 니트, 반사 이미지 1만 니트 수준의 초고휘도 마이크로 LED HUD를 공개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HUD 구현 가능성을 부각했다.

AUO가 전시한 차량용 투명 Micro LED 디스플레이

차량과 외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노드로 제시된 AUO의 투명 Micro LED 디스플레이 (출처: AUO)

완성차 측면에서도 변화의 방향은 분명했다. BMW는 차세대 iX3에 적용될 파노라믹 HUD 콘셉트를 통해, 전면 유리 전체를 정보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는 미래형 HUD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스플레이와 차량 설계의 일체화를 강조했다.

BMW 부스에서 시연된 iDrive 서라운드 뷰 시스템과 파노라믹 HUD 콘셉트

전면 유리 전체를 정보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는 BMW의 미래형 파노라믹 HUD 및 iDrive 시스템 (출처: BMW)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은 CES 2026에서 확인된 자동차 디스플레이 흐름에 대해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더 이상 개별 부품 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형태, 시스템, AI, 콘텐츠가 결합된 콕핏 플랫폼 경쟁 단계로 진입했다”며, “초대형화와 투명화, HUD의 고도화는 결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완성차의 사용자 경험 설계에 얼마나 깊이 관여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 The Next Phase of Display 2026: OLED 대전환과 신시장(Micro-LED·XR·Auto) 생존 전략 세미나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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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1.1m integrated screen showcasing the future of automotive cockpit design with unified cluster and CID.

포드 1.1m 통합 스크린 공개…글로벌 차량에서 확산되는 클러스터-CID 일체형 디스플레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미니멀리즘은 전통적인 물리 버튼 중심의 조작계를 ‘디지털 기반 단일 인터페이스’로 재편하는 흐름 속에서 더욱 뚜렷한 방향성을 갖게 되었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5년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OEM들은 차량 실내의 시각적 밀도를 낮추고, 운전자 시야 영역을 복잡하게 분할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따라 UI를 유연하게 재구성하기 위해 클러스터와 CID(센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커버 글래스 아래 통합하는 구조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통합 스크린은 인테리어를 수평적으로 단순화할 뿐 아니라, 차량의 주요 정보를 하나의 시각 레이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전동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평가받는다.

이 흐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포드(Ford) Evos, Mondeo가 적용한 1.1m 와이드 통합 스크린이다. 이 구성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27인치 4K CID를 하나의 초장폭 커버 글래스 아래 길게 배치해 마치 하나의 디스플레이처럼 작동한다. 커브드가 아닌 초평면 와이드 구조로 완성된 이 패널은 정보전달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시선 이동의 끊김을 최소화해 소프트웨어 중심 UX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또한 내부 구조 역시 단순화되어 공간 효율성과 설계 안정성 면에서도 효과가 크다.

포드 1.1m 통합 클러스터 및 CID 디스플레이 (출처: Ford)

포드 1.1m 통합 클러스터 및 CID 디스플레이 (출처: Ford)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BMW i4가 대표적인 통합 스크린 적용 모델이다. BMW가 i4와 iX, 3시리즈 LCI, i7 등에 확대 적용한 커브드 디스플레이(Curved Display)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4.9인치 CID가 하나의 커브드 글래스 아래 통합된 구조다. 내부 패널은 두 장이지만, 사용자 시점에서는 하나의 연속된 디지털 인터페이스처럼 보이며, 곡률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UI 배치를 실현했다. 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면서도 조작성과 시인성을 확보한 구성으로, BMW의 디지털 UX 방향성을 대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통합 클러스터 및 CID (출처: BMW)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통합 클러스터 및 CID (출처: BMW)

한국 브랜드 중에는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본격적인 통합 스크린 전략을 채택했다. GV80은 27인치 OLED 단일 커버 글래스 아래 클러스터와 CID를 통합한 구성을 적용해, 기존의 독립형 계기판, 중앙 디스플레이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OLED 패널 특유의 명암비와 색 재현력은 UI 가독성을 극대화하며, 수평형 미니멀 인테리어 디자인과 결합해 프리미엄 SUV UX의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제네시스 GV80 27인치 OLED 통합 디스플레이 (출처: Genesis)

제네시스 GV80 27인치 OLED 통합 디스플레이 (출처: Genesis)

현재 시장에서 실제 통합 스크린(커버 글래스 1장 아래 클러스터, CID가 결합된 구조)을 갖춘 모델은 많지 않지만, 포드, BMW,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브랜드가 이를 전략적으로 채택하며 확산 속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합 스크린은 단순한 디자인 혁신이 아니라, 차량 기능을 하나의 디지털 레이어로 통합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운영체계와 결합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의 경계가 약화되고, OTA 기반 UI 재구성 범위가 확대되면서 클러스터, CID 통합은 고급차뿐 아니라 중형 전기차 라인업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은 “통합 스크린은 전동화, SDV 시대의 디지털 UX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하드웨어”라며 “클러스터와 CID를 하나의 시각 레이어로 통합함으로써 차량 인터페이스 전체를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재정의할 수 있다. 앞으로 중형급, 대중형 시장에도 적용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통합 스크린은 기술, 디자인을 넘어 차량 인터페이스 구조 전체의 전환을 이끄는 방향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비리서치 한창욱 부사장/애널리스트(cwhan@ubiresearch.com)

▶2025 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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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s Olaf Kastner to Deliver Keynote at CES Asia 2016

Source : BMW

Source : BMW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today announced that Olaf Kastner, president and CEO, BMW Group Region China, will deliver a keynote address at the upcoming CES Asia™ 2016, Asia’s premier technology event. Owned and produced by CTA, and co-produced by Intex Shanghai, the second annual CES Asia will run May 11-13, 2016 in Shanghai, China.

Kastner’s keynote will take place at 10 AM, Thursday, May 12 in the Kerry Hotel, Shanghai Ballrooms 2-3. He will illustrate BMW’s vision about a new eco-system for individual mobility, which is characterized by sustainability, connectivity and automated driving.

“BMW is a driving force in the automotive industry, combining cutting-edge engineering with the latest technology innovation that makes cars safer, more efficient and fun to drive,” said Gary Shapiro, president and CEO,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As a global automaker and champion of innovation, congratulations on a successful 100 years and we look forward to Olaf Kastner sharing BMW’s plans for the future.”

Olaf Kastner, president and CEO, BMW Group Region China, previously served as the president and CEO, BMW Brilliance Automotive Ltd., China and the finance director for BMW (UK) Ltd. In 2014, Mr. Kastner was granted the National Friendship Award of China. Mr. Kastner holds a Maste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from the University of Hamburg, Germany.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y and cars is reaching new heights and the latest in-vehicle innovations will be on display at CES Asia 2016, including advancements in driverless vehicles, connectivity and display technology. More than 25 automotive and vehicle technology companies will exhibit at the show, including Baidu, BMW, Cobra Electronics, Continental Automotive Holding, Mercedes-Benz, NavInfo, Peiker, Pioneer, Sogou Technology Development, OnStar/Chevrolet, TE Connectivity and Volvo.

“Today’s consumers want their cars to be as technologically innovative and integrated as the rest of their lives,” noted Shapiro. “Automotive companies recognize that CES Asia is a highly effective and visible platform to introduce their latest innovations into the Asian market and meet this growing demand.”

CES Asia will feature two vehicle technology conference sessions in the Kerry Hotel.

Breakthroughs in Autonomous Vehicles:  Features a panel discussion focused on the challenges associated with autonomous driving regulations in China.
Connected Car: Explores the profound impact of the Internet of Things (IoT) on the driving experience. How do these new technologies affect the Asian marketplace and what automotive innovations can consumers look forward to?

Returning to Shanghai for its second year, CES Asia 2016 is expanding from two exhibit halls in 2015 to four with a show floor that will span 32,000 gross square meters (16,000 net square meters). Featuring more than 300 exhibiting companies , the entire global technology industry will be represented at CES Asia across 15 product categories from 3D printing and smart home to vehicle technology and wearables.

 

삼성전자, ‘BMW 드라이빙센터’에 미래형 디스플레이 투명 OLED 비디오월 설치

삼성전자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설치했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지난 2014년 8월에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센터로 BMW의 브랜드와 최신 제품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전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BMW 드라이빙센터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55형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실제 차량 크기 맞게 대형 비디오월로 구축해 차량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번에 설치된 삼성전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최근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45%의 투명도와 어도비 RGB를 100% 지원해 최고 수준의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매장 방문객은 실제로 차량에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의 전장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실제로 차를 타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신차 공개와 같은 다양한 행사에서 실제 차량 디자인과 정보 노출이 동시에 가능하고, 혁신적인 차량 성능과 첨단 기능을 알리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개장 당시 로비·전시관·체험관 등에 총 75대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한 바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는 이번에 설치된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통해 BMW의 플래그쉽 세단인 뉴 7 시리즈를 홍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까지 연평균 19%의 성장이 예상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투명 OLED를 기반으로 미래의 매장 콘셉트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투명 OLED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매장 환경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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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제품 사진, Source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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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제품 사진, Source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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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제품 사진, Source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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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제품 사진, Source : 삼성전자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2015] Vehicle Display for Driver’s Comfort

By Choong Hoon Yi

 

One of top 5 motor shows in the world,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2015 has opened, with approx. 220 companies from around the world exhibiting around 900 cars.

150309_[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1The basic function of a vehicle is to transport people or cargo. However, recent commercialized vehicles have car information system on top of basic driving function. This allows the driver to understand various information while driving.

Vehicles exhibited in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can largely be divided into sports car, sedan, and SUV, and separated into gasoline, diesel, and HEV according to its source of energy. The key focus of this motor show is environmentally friendly car conforming to the EU’s carbon emission quantity. The majority of cars that can accommodate the EU’s standard of 130g/km are HEV and diesel. Volkswagen, Lexus, and Benz exhibited cars that comply with EU standard in large quantities.

150309_[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The key point of the 21st century vehicles are various methods of information processing integrated with IT technology as well as the environment issue. This is obviously a device where a display, an information medium, is important. What kind of displays are being used by the latest cars exhibited in the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The vehicular display can be divided by its uses: dashboard, information, and entertainment. Dashboard display performs the existing function of showing the speed and vehicular conditions. Information display is granted with audio function including navigation. Entertainment display is for the backseat passenger who will be able to play games or watch TV while the car is moving.

In the IoT era, the information display holds the most important place of the 3. When the driver is processing various information, including navigation, via information display, the driver’s attention has to move away from the road to the center of the car. Even if this occurs for the shortest amount of time, there is a danger of an accident. Better the vehicle, it minimizes the damage to people in accidents by limiting the shock through the main body and air bags. What would be even better is a system that prevents the accident in the first place. Electronic control such as ABS system and breaks are such systems. Although various safety devices are within the vehicle, if the driver’s attention moves away from the road ahead, the likelihood of an accident inevitably rises. The use of information display such as navigation system can be a factor that increases the possibility of an accident.

The location of the vehicular information display sold by companies all over the world is essentially below central ventilation system; the eyes have to move downward while driving. Companies that are more mindful of the drivers place the information display on the same level as the vents. Of course, the best system is the one where the display is located above the ventilation so that the driver’s eyes can be closest to the front.

Where do world’s famous brands such as Benz, BMW, and Audi have their information display?

150309_[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2150309_[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3150309_[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4These 3 companies have mostly placed the display above the vents, minimizing the distance that the driver’s eyes have to move from the road. The more famous the brand, the better care for the driver’s safety can be observed. Perhaps a reason to buy one of these cars despite its high cost.

[Geneva Motor Show 2015]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5대 자동차 쇼이니 Geneva Motor Show 2015가 개최되었다. 전세계 220여개의 업체들이 약 900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Geneva Motor Show 2015

자동차의 기능은 사람이나 짐을 운반하는 것이 기본이다. 최근 상용화되고 있는 승용차들은 기본적인 주행 기능 이외에도 운전 중에도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car information system이 적용되고 있다.

Geneva Motor Show에 전시중인 승용차는 스포츠용과 세단, SUV로 크게 분류되며, 에너지원에 따라 가솔린과 디젤, HEV차로 나누어 진다. 이번 모터쇼의 주요 관점은 EU가 제시하고 있는 탄소 배출량에 부합하는 친환경차가 이슈이다. 올해 EU 기준 130g/Km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차량들은 단연 HEV와 디젤 차량이 대부분이다. Volkswagen과 Lexus, Benz 등에서 EU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차량들을 대거 전시했다.

Benz model in Geneva Motor Show 2015

21세기 자동차에는 친환경 이슈와 더불어 IT 산업과 융합된 다양한 정보 처리가 핵심으로 떠 오르고 있다. 당연히 정보 매체인 디스플레이가 주요한 디바이스이다. Geneva Motor Show에 전시된 최신 자동차들은 어떠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을까? 자동차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dash board용과 information용, entertainment용으로 분류 가능하다. Dash board용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속도와 차량 상황을 알려주는 고전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information용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션을 포함하여 오디오 기능 등이 부여된다. entertainment용은 뒷자석 승객이 이동 중 게임이나 TV를 시청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이다.

IoT 시대에서는 이들 3종류의 디스플레이 중에서 information용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운전자가 주행 중에 네비게이션을 통해 또는 기타 정보를 information 디스플레이로부터 파악할 경우 전방을 향한 시선이 가운데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짧은 시간일지라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좋은 자동차 일수록 사고 시에 자동차 메인 바디와 에어백 등에서 충격을 완화 시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해준다. 더 바람직한 것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시스템들이 필요하다. ABS system등의 전자 제어 기술과 브레이크가 여기를 담당한다. 다양한 안전 장치가 자동차에 내재되어 있지만 운전자의 시선이 전방에서 벗어나면 사고 확률은 다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information 디스플레이 사용은 사고 위험률을 올리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승용차의 information 디스플레이 위치는 기본적으로 중앙 통풍구 아랫단에 위치하고 있다. 운전 중 시선이 밑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전자를 좀더 고려한 자동차 업체들은 information 디스플레이와 환풍구가 동일 선상에 있다. 가장 훌륭한 시스템은 단연 환풍구 보다 디스플레이를 높게 설치하여 운전자의 시선이 전방에 가장 가깝도록 배려한 것이다.

자동차 최고 유명 브랜드인 Benz와 BMW, Audi는 어디에 설치하고 있을까?

Information display in Benz

Information display in BMW

Information display in Audi

이들 3개사의 자동차는 디스플레이가 대부분 환풍구 위에 자리하여 운전자의 시선을 전방과 가깝게 유지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일수록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비싸더라도 이들 3개사의 자동차를 사야 할 이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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